건투를 빕니다.

짐은, 인천에서 카트만두까지 바로 갑니다. 방콕 공항에서 찾으시는 게 아닙니다. 카트만두에서 짐을 찾을 때... 문제가 없을지... 그건 장담할 수 없습니다. 대개는 문제가 없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엔, 타이항공 이용해서 카트만두 들어갈 때 큼지막한 가방 하나가 안 와서, 일주일이나 카트만두에서 가방을 기다린 경험이 있습니다. 트레킹을 일주일 미뤄야 했지요. 아마 제 경우가 특별한 경우일 겁니다.

대개는 서울에서 출발할 때 카트만두까지 가는 탑승권을 같이 줍니다. 다만, 타야 할 탑승구가 적혀 있지 않으므로, 방콕 공항에서 모니터로 탑승구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방콕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긴 것처럼 느껴지나, 그 밤에 공항 밖으로 나갔다가, 아침에 일찍 공항으로 들어오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방콕 공항 안에서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콕 공항 안에 그렇게 하룻밤 보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굳이 공항 내 숙소를 이용하지 않고도, 이코노미 라운지가 새로 생겨서 아주 쓸만합니다. 소파들이 널려 있으므로, 거기 가서 노숙하면 됩니다. 다만, 방콕 공항이 밤에는

카트만두공항에도착하면 비자신청서를 작성 30불과 함게제출하면 입국절차는 끝납니다.공항을 나외서 타멜
까지는 5불이면 충분합니다. 카트마두에선 타멜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습니다[숙박,쇼핑,먹거리,여행사] 그리고포카라에선 뚝배기집[식당 밎 숙소]에서 트레킹이나 여행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포카라 음식이 아주 훌륭합니다. 싸면서 맛있다는 거죠. 각종 스테이크도 국내 호텔 10만원짜리보다 포카라 8000원짜리가 더 훌륭합니다. 등산용품 쇼핑은 카투만두 터멀거리보다는 포카라 레이크사이드가 훨씬 더 좋습니다. 참조하시기를~~

공항내 호텔이 8시간 78불이면 네팔 트래킹 중에 5일 생활비는 되겠네요. ㅎㅎ, 그냥 헝그리하게 견디시기를... 인천공항에서 반드시 표 2장 모두 챙기시기고, 태국 내려서 주무시고 카투만두 출발전 한시간 쯤에 타이항공 안내대가시면 게이트 가르쳐 줄테니까 해당 게이트로 가심됩니다. 방콕 공항이 무지하게 크기때문에 미리 서두르시는게 좋겠죠.

저도 똑같은 경우였는데요.. 그냥 트랜스퍼내의 의자에서 견뎠습니다. 침낭하나 챙겨가셔서 의자 몇개 연결해놓고 자면 됩니다. 매트리스 하나 챙겨가셔서 바닥에 그냥 누우셔도 되고요, 태국 공항내에 컴퓨터 전원 충전할 수 있게 있는 공간(아주큼)이 있습니다. 거기가 의자도 좋고 주무시기 좋습니다. 저도 아무준비 없이 갔다 왔습니다. 심지어 비행기타기 전에 네팔책 2권사서 비행기 속에서 공부했으니까요.. 치안도 좋고 아주 안전합니다. 마음껏 즐기시기를,,

짐은 카트만두까지 부치고요,방콕공항내 트랜스퍼 지역에있는숙소[rovis gavern dayroom]을 이용하면됩니다.[4시간39불.6시간59불,8시간78불] 절약하시려면 트랜스퍼내의 의자에서 시간을보내세요. 만약 공항으로 나간면 더 불편하고 시간낭비,비용낭비가 많을 겄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