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큰 결심 및 도전에 축하드립니다.

결론은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 입니다.

영어가 아니라 바디랭귀지가 세계공용어입니다. 물론 영어가 괜찮으면 더 편리합니다. 한국사람이 영어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공용어가 아니니깐 당연한 겁니다. 외쿡사람도 한국어 잘 못합니다. 따라서, 영어가 자유롭지 못한 것에 주눅드실 필요없습니다. 사실... 여행의 승패는 낮짝 두껍고 도전할려는 정신에 따라서 더 풍요로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공항절차 몰라도 됩니다. 다른 사람 따라서 하면 됩니다.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요.
2. 12일 정도면 100만원은 충분한 금액입니다. 특급호텔에 묵을 계획이 아니라면 굳이 아껴 쓸 필요도 없습니다.

어느 나라든, 언어와는 상관없이 사인 랭귀지 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한국사람을 만나실 수 있는 확률이 크시니까.. 도움을 정중히 청하신다면... 공항의 절차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 그리고.. 별 특별한 절차라는 것이 없읍니다. 걱정마세요. )

우선 축하합니다. 여행을 계획하신다니 절반은 다녀오신거나 다름없는것 같네요.
좌측의 후기와 질문들을 잘 읽어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네팔에 한국 에이전시 여러군데 있구요. 미리 말씀하시면 공항 픽업에서부터 포터,팀스,퍼밋 모두 대행해
드립니다.경비도 항공권외에 그정도면 포터 비용을 지불하고 충분할것 같네요..
동행을 만난다면 조금은 더 저렴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