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승합차같은 차를 타고갔는데요
아침에 출발해서 3~4시쯤에 도착한거같네요..
군데군데 과자라던지 간단한 요기거리 파는데 자주 서고
중간중간 서는 마을도 있더라구요..
가는 내~내 잤어요..
옆에 로컬분과 잡담도 좀 하고..

포카라가는길 휴게소에 두번 들립니다. 뷔페식 식단,달밧,쵸우멘,모모,찌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본인이 먹고 싶은 것으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과일 조금 사서 디저로 믹어도 좋지요. 시간은 그린버스나 바바버스, 가장 저렴한 투어리스트 버스 별차이 없습니다. 좀더 깔끔하게 여행자와 함께 하느냐 조금 버스가 허름해도 로컬사람들과 함께 하느냐 그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싶어요. 출발도 도착도 같은

Green Line Bus 강추요
영수증을 잃어버려서 금액은 잘 생각은 안나는데 20$ 정도 한것 같아요
리조트들려서 달밧을 부페식으로 줍니다. 미네랄 워터도 주고요.
차는 좋은데 도로 사정상 그리 편하지는 않아요. 항상 들썩이죠.
7~8시간 소요되고 될수 있으면 예약할때 1번 자리를 요구하세요
운전석 바로 뒤 제일 편합니다.

긴 거리지만,,,시간이 지루하지 않아요,,
시간적 여유되심..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카투만두와 포카라 이동을 모두 버스로 했습니다.
투어리스트버스 중 가장 저렴한 350~400루피 짜리를 탔는데요, 몰론 예약없이 바로 버스파크로 가서요.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 로컬사람들과 재미있게 갔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경우에 추천합니다.

소요시간이 가장 짧은 것은 컬렁키에서 타는 미니밴입니다. 요금은 350~400 루피. 4시간40분~5시간 걸리고, 이른 새벽시간대에 출발하는 것은 4시간안에 도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