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날려고 준비를 하다 보니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보단
어떤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 옵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떠나야 겠지요...
이 막연한 두려움이 설렘과 환희로 바뀌기를 기대하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일정은 8일로 잡고 있습니다.
1. 푼힐 전망대(1안)

1. 카투만두 도착및 1박 - 1일차
2. 포카라 이동후 트래킹 담푸스 1박 - 2일차
3. 간드럭 도착 및 1박 -3일차
4.고라파니 도착및 1박 -4일차
5.비레틴티 도착및1박 - 5일차
6.포카라도착 (트레킹 종료) 관광 1박 - 6일차
7.카투만두 이동및 관광 1박- 7일차
8.관광및 공항 이동,귀국 -8일차

2.ABC 코스

1.카투만두 입국및 포카라 이동1박 --1일차
2.포카라-란드럭 도착1박--2일차
3.뉴브릿지-촘롱-밤부 도착 1박 --3일차
4.히말라얀 롯지-MBC 도착1박 --4일차
5.ABC-히말라얀 롯지 도착 1박 --5일차
6.촘롱-간드럭 도착 1박 --6일차
7.사울리바자르-비레탄티-나야풀-포카라 도착 1박 --7일차
8.카투만두 이동및 귀국
이렇게 했을경우 1)안의 경우 여유있게 트레킹하고 관광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구요.
2)안의 경우 트레킹 시간이 많아서 좀 힘들 수 있으나 히말라야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관광은 할 수 없고 마눌의 체력적인 문제나 고소가 걱정됩니다..
어떤 안으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2안의 경우 초보자도 갈 수 있는지요..
또 가이드 비용이 1일 25$면 많은것인지요.(한국어 가능자임)
카투만두내 가이드및 포터 알선 잘해주는곳 아시면 추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