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떠날 날짜가 임박해지니, 사소한 것이 다 걱정이 되네요.

저는 트레킹을 3번 했는데 그때마다 침낭은 빌려서 갔는데, 첨에 35루피(하루)주고 빌렸을때는 많이 추웠구요.
하루 70루피 정도 주고 빌렸을땐 아주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좋은 칭낭으로 보여달라고 하면 그 집에 있는 좋은 것을 보여주니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증금 맡겨야 하구요. 대여비는 대강의 날짜로 계산을 하고 돌려줄때 정확하게 계산하면 되구요. 영수증 보관 잘 하셔야 합니다.
크게 걱정하시지않으셔도 됩니다. 타멜에 가면 모든게 아주 쉽게 해결

나마스떼~~
보증금을 내고 일정 기간 사용한 다음 반납할 때, 보증금을 되돌려 받는 방식입니다.
렌탈비는 반납할 때 내면 됩니다. 보통 하루에 50루피 정도 합니다. 1$ = 70루피 정도 되기에 그리 부담되는 금액은 아닙니다. 돈을 많이 지불하고 좋은 침낭(님이 원하는 침낭을 요구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을 빌릴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침낭 내피를 구입하여 침낭 안에 넣어 사용하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침낭 내피는 약 500루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