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에 abc에 있었네요..그날 오후에 눈이내려 멋진설경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참고로 추위를 타는것은 개인에 따라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저는 상당히 추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 눈오는데도 어떤 외국인은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래도 물이 얼고 눈이 내리고 영하로 떨어지고 난방이 없다면 꽤 춥다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침낭이 다운함량1300g이상이면 타이즈나 아무 바지를 입고자도 충분할듯 싶고 그때abc밤

스키장갑이 부피가 커서 꼭 가져가야 하는게 아니면 빼놓으려고 생각 했거든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랍니다 ^_^

1.스키장갑이면 충분하구요.얇은 장갑하나 더 준비해 가세요.얇은게 더 필요한것 같더군요.
2.잠잘때 그냥 등산바지 입고 잤습니다. 그리 춥지 않더군요.
데우랄리부턴 물이 얼더군요.ABC에선 물이 꽁꽁 얼어 양치도 못한 기억이 나네요.
겨울 등산바지 입고 자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아 별로 안춥나 보군요 ㅎㅎ 개인차가 있어서 다들 말이 다른듯~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_^

12월 1일부터 면 그렇게 안추우리라고 생각됩니다. 12월 30일 abc올랐을 때 손이나 발시려운것 느낀 적이 없습니다. 새벽에 abc오를때 이외에는 장갑도 별로 낀 기억이 없는것 같고요. 일반 트레이닝복 이면 충분할 듯 싶네요.

와우~~ 그런 방법이 있군요

군대에서 침낭속에 손난로 넣고 자던 ㅋㅋ 그때가 생각납니다.

침낭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넣고 자면 타이즈가 필요 없을 겁니다.
저도 첨엔 타이즈 입고 자다가 더워서 벗고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진 수통에 막끓인 뜨거운 물을 받아서 놓고 주무시면 충분히 따뜻할 것입니다.

타이즈 없이 자면 정말 춥나요? 롯지안의 실내 기온이 어느정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나마스떼~~
1. 손이 시려운 것은 새벽부터 아침 해가 뜰 시간까지 입니다.
그 시간 외에는 목장갑(고구마 장갑)도 가능합니다.
2. 고소내의는 있으면 좋겠지만 따로 구입하지 않고 기모 타이즈 가지고 가도 됩니다. 한개도 충분합니다.
롯지 패션은 기모 타이즈 위에 일반 트레킹 복 입고 상의는 자켓을 입으면 그럭 저럭...
단 침낭은 다운 함량 1300그램 이상이 되는 동계용으로 잘 준비해 가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