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시간 가지시는 분 있나요?
두힘
78일된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일은 안 하고 집에서 애 키우고 집안일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 버리네요
조금 익숙해지면 여유가 생길까요?자기만의 시간 가지는 엄마분들, 있나요? ^^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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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자주 안아주고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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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
돌까진 바짝 정신없으실듯
애정듬뿍주세요 -
겨라
기어다닐때 되면 괜찮을까요? ㅋㅋ 언제쯤 기어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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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1
큰애가 38개월이고 둘째 89일인데요ㅋ 둘째가 어려서 방콕생활이지만... 큰애만 있을땐 처음엔 방콕생활에 매일 똑같은 일상이 힘들었는데 기어다니기만 해도 모든게 익숙해져서 후딱 끝내버릴정도의 능력자가 되실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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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저도 신랑한테 얘기해서 제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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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전 한달 지나면서부터 일요일마다 신랑이 아기 보고 저만의 시간 갖아여.. 외출하고나 영화보고 친구만나고 서점도 가고 집에 있어도 신랑이 포대기로 아기 업고 하루종일 케어하고 저는 핸폰 컴터 티비보고 낮잠도 저고 ㅎㅎ 현재는 66일이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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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두세시간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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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그렇죠? 그게 뭔가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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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ㅎㅎㅎ 한참 정신없는 때예요 좀 지나면 찌끔씩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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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전 백일까진 외출도 거의 않고 아기랑 집에만 있었던 거 같구요ㅠ 그 뒤엔 두시간 정도는 신랑테 맡기고 볼일 보러 다녔어용ㅋㅋ 수유텀으 있으니 두세시간만에 돌아와야 한다는게 함정 ㅠㅠ
모유 끊고서는 친정에 몇박씩도 맡겨놓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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