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면에선 멸치가루 넣어서 하심 좋은데 색이 탁하다하심.. 요즘 다이소 가면 다시팩 팔더라구요. 거기 넣어서 끓여요. 그렇다고 가루가 안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덜 나오니.. 가끔 그렇게 쓰기도 해요.

가루로 그냥 넣어서는 맑은국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멸치 우려서 만드는 국보다 뼈채로 갈아만든 가루 넣어서 만든국이 영양적으로 더 좋을것 같아요.
전 북어국,계란국 같은 종류는 다시 멸치를 쓰구요, 미역국이나 된장찌게류는 멸치가루 넣어서 만들어요.

육수 우려내는 망에 넣고 끓이시면 가루를 그대로 넣는것 보단 육수가 좀 덜 탁하게 나와요...

전 멸치는 머리랑내장다빼고 표고말린거 두가지로가루내는데 색은별로탁한거모르겠어요ㅋ 그래도 가루니까 많이넣으면 탁해지겠죠?ㅎ

가루쓰면 넣을수록 색이 탁하고요
맑게하실람 통째로 육수내서 조금씩 페트병에 담아서 냉동실보관해서 쓰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