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줘요..
암껏도 안바래요..
대소변만 가려주는건만...ㅎ

저도 유치도안난강쥐델꼬와서 죽을고비여러번넘긴 제자식이나다름없는아이 11살입니다 한쪽백내장이와서시력도완전갔네요 ㅠㅠ
비만이라살빼야한다눈데 식탐이 장난아니라 그냥줘요 나중에맛난거많이못줘서 후회할것같아서요

우리집앤 방구대장들이 많아서
강쥐가 꿔도 모를수 있어요~ㅎㅎ

ㅋㅋ 우리강쥐들은 나이먹으니 방귀도 자주끼더라구요 소리는 사람방귀소리처럼 크구요 어쩔땐 자기방귀소리에 지들이 놀래서 자다깨고 그러기도 해요ㅋㅋ

지금도 비스켓 한개 먹으니 제옆에 오네요ㅜㅜ
나이 드니 코 곤다니 웃기네요..전 살쪄서 고는줄 알았는데..
우리집에서 코고는 소리 젤 커요ㅎㅎ

저희 15살 된 강아지도 그래요~ 저희는 이제 진짜 살날얼마안남았다 생각해서 저희 식사 끝날때 한두개씩 줘요~ 식사중간에 주니까 계속 달라고 낑낑 거리더라구요~ 식사 끝날때 주는게 이제는 적응되니까 식사중에는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거나 상 밑에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코는 뚱뚱하든 날씬하든 나이가 먹으니까 다골더라구요 13살 강아지 두마리도 더 키우고있는데 세마리다 2.5키로 나가는데 다 코골아요ㅋ

우리 먹는거 다 먹을때까지 옆에 앉아 있었요
식탐만 늘렀어요ㅜㅜ

용심 부리는거네요ㅎㅎ 먹을걸 안주고 화를 내니 서운한가봐요ㅠ 다이어트용 간식 같은걸 주심 어떨까요

잘못된 생각이지만 전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니
왠만하면 먹을꺼 안가리고 다주는편이예요
근데 식탐이 끝이 업으니..
살이 많이 쪄서 요샌 코도 골아요ㅜㅜ

심술부리는거예요ㅋㅋ평소 착하던 강아지들도 자기맘에 안들게하면 한번씩 똥오줌이나 물어뜯기로 주인에게복수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