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아보험 가입했고요 제 동생은 가입 안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프고 뒤집기하다가 침대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서 ㅠㅠ 태어난지 8개월 조금 넘었는데 병원비로만 4천만원 넘게 나갔어요 지금도 답이 없구요 아이마다 상황마다 달라요

전 안들었어요~애들 셋인데 실비도 안들어서 이번에 단독실비 들을까 했는데 이것도 생각을 접을생각이예요~혹시나 해서 드는거지만 저희부부는 일단 안드는걸로 결정했어요

저는 첫째때는 들었는데 둘째는 안들고 나중에 실손하나
통원비 나오는 보험 하나랑 두개 들었어요 . 큰애 태아는 해약하고 작은애랑 같은걸로 들고 근데 작년에 일년치 통원비 둘이합처 60 받았어요 감기를 달고 살아서 ㅠㅠ

저희 언니는 셋째 가졌는데 4개월되서 가입했어요.. 작년에 들었는데 올해로 바뀌니 어쩌니해서 가입했는데.. 저희 언니는 노산이라 가입했네요..

혹시나하고들은거예요..
제가건강하다고 아기까지건강한지알수없으니깐요..
전..보험들어서 울아기건강하다고믿을래요..크게아프다간 보험가입못할수도있고..후회할일생기는것보다나으니깐요

저도태아보험 안들었었어요
아이낳고나서 실비하나만 들었어요^^

혹시모를 대비인거겠죠^^ 출산후 7개월 아직까진 아무쓸모가 없어 다행이지요^^
저희 언닌 낳고나서 2주만에 조카가 모세기관지염 와서 병원 입원했어요. 6세인 지금도 1년에 한두번은 폐렴직전까지 와서 꼭 입원하네요. 그때마다 혹시나하고 들어놓은 보험이 늘 도움이되고있어요~

저도 망설이다 들긴했는데 안들어도 상관없지않을까 생각해요~보통20년넣는건데 그돈 적금부으면 어마어마해요~^^

혹시나하는 일이 발생하니깐 들어놓는거 같아요 저희애는 신생아땐 아픈적 없지만 보험 덕을 잘 보고있네요 실비라도 드는게 좋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