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리원 퇴원하고왔는데ㅜ애기도 아는걸까요?
화가마
조리원에서는 그리 크게 울지도않고 모유먹으면 두세시간은 자고 심하진 않았던거같은데
왠걸요ㅜㅜ
어제 집에 오자마자 잠을 안자더니 3시간정도요...
잘 놀고...
이상하게 대변을 너무 많이 보더라구요
11시부터 시작해서 1시간에 한번씩 깨서 자지러지게울고 모유 물려도 10분 내지 15분 물더니 자버리고
10분정도 안고 재우다 내려놓으면 한 40~50분 자다 또울고ㅜㅜ
하루만에 이아이도 손을탄건지,예민한건지ㅜㅜ
신랑이랑 아침에 넘 힘들었네요....ㅜㅜ
이제 2주된 아기인데...지금부터 시작인가요?
원래 이쯤부터 시작하나요?힘든 육아가....?????ㅜㅜ
우째 방법은 100일의 기적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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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신생아들은 응가~~수시로 많이해요 조금씩조금씩..운다고 계속 안아주심 손타서 저처럼 골병나요(+180) 누워서 토닥해주도록 노력하셔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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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집이 익숙해지면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이제부터 한참 힘들때네요. 힘내세요!! -
하예
괜찮아지실거에요 며칠만 힘내세요~~~^^
애기도 적응하느라 그런거라 -
초롱꽃
환경이바뀌어 그래요 차차 괜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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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너무힘드시죠ㅠㅠ조리원퇴실하고나면 환경이바껴서 그래요. 아기들마다 다른데 하루~길면 일주일넘게도 적응하느라 더칭얼거리고 잠도 못자고 그래요. 가장 민감한 온습도!!! 늘 수시로 확인해서 환경 쾌적하게 해주세요. 조리원 퇴실후 이제 시작이죠..ㅠㅠ 아기붙잡고 같이 울었던 1인.. 이제 백일이다가오니 정말 한결 낫네요. 힘내세요. 정말 힘드실꺼에요 남일같지않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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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시작인듯해요.
울애도 병원서는 그리 잘자더라구요
점차 집에 적응하면서 잘자고 잘먹고 잘놀테니 걱정마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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