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조용히 점검만 착착해주심 처음엔 음료수드리고 얘기도나누고 그랬는데 아주 생각나는말 거침없이 하고 어떻게든 기계이용하는데만 열올리고 말예요..내가 무슨일이든 할때 저렇게 하지는말아야지..하게되더라구요..ㅠ느낀게 같았다니 방가방가요ㅋㅋ

원래 그분 말이나 성격이 서비스직에 어울리는 스탈은 아니고.. 좀 그렇잖아요~~ 정말 생각없이 한말일거같긴 한데~ 설마일부로 들으라고 그랬으면 정말 나이헛먹은거구요...근데 내가 느낀거 다른사람도 똑같이 느낀다는게 신기해~~

전 바꿔달라는 컴플레인받음 점수크게깎여 생계에 혹여 타격있거나할까봐 남못되게하는건 아닌것같아 무시하고말자 했거든요.이제 한계가왔으니 바꿔야겠어요. ㅠ

저도 코디가 맘에 안들어서 다른분 보내달라고 했어요... 바꿔달라고 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요...

내가 내집 좁다고는 저도 속으로 달고살죠..ㅋ근데 남이 나보고 당신집 좁다는것같으니 욱!하네요ㅎㅎ

그냥 하는말 같은데요...
저도 집 좁다는 말 입에 달고 사는데...고쳐야겠어요...ㅠㅠ

지난번 세금계산서건때 바꿀걸 이미 벌어진일이니 맘좁게 안굴려고 안바꿨거든요.그런데 올때마다 속긁고가니 바꿔야겠어요..그냥 사과받고 끝낼까하고 전화해서 좋게 얘기하면서 그런얘기에 신경쓰는 사람도 있다고했더니 죽을죄를 졌대요.누구놀리나..내일당장 고객센터에 얘기하고 끝내야겠어요.ㅜ

바꿔달라고 하세요~오래참으셨네요~별것도아닌걸로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콜센터로~!!

저도 그동안은 뭐한달에 한번보는 사람땜에 스트레스받나싶어서 말 거슬리게하는건 무시하자..이러고살았는데 한계가왔네요.서비스업에 있는분들 힘들테니 나까지 빡빡하게 굴지말자..했었거든요.이만 이별해야겠어요.

바꾸시는게 어떨지...
서비스하러 오시는분 편의 많이 봐주면 나중엔 실례인지도 모르고 넘 스스럼없어지는거같아요
전 고객센터에 불평사항도 얘기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