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불안해서 첫째때도 안갔던 태교여행이 가고싶어졌어요.
지금 첫째가 돌을 갓 지난 터라 조금은 무리일까 싶지만, 연년생 수준으로 둘째를 가진거라서
그동안 어디 여행도 못다니고.. 더군다나 지금 겨울이라서 너무 춥고 그러니까 따뜻한 동네로 가서 휴양하고 싶어져요.

태교여행 다녀오신 분들 중에
비행거리도 짧고, 비행기에서 딱 내리면 리조트까지 멀지않아서 버스 오래 안타도 되는
그런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예약해서 간다면 1월 중순에서 2월초 사이가 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