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저는 제왕하고 1주 입원하고 2주조리원있다가 바로 집에와서 생활했어요.. 신랑있었지만 크게 도움은 안됐고 그냥 같이했어요..ㅡㅡㅎㅎ

최소 한달은 누군가의 도움이 저도 아기도 필요하겠죠?ㅜ
그나마 첫째라 다행이면서도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제가 큰애 낳고서 조리원 2주있다가 집에서 혼자 몸조리
했었거든요.
양가 어머님들 모두 일을 하셔서 몸조리하는거 못도와주신데서요.
건보료 초과 납부로 보건소 산후도우미는 해당사항이 안되서
크게 신경 안쓰고 조리원 2주있었는데 뭐~ 괜찮겠지하고서 혼자 몸조리 했더니 진짜 죽을맛이였었어요!
최소 한달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생각되었어요.
개인적인거겠지만 저는 출산 후 한달 지나니까
혼자 아기 볼만했었거든요.
산후도우미 꼭 부르세요!
저도

그럼 첫째도 보고 산후조리에 둘째까지?ㅜ정말 힘드셨겠어요
엄마니까 어찌어찌 애는 보겠지만 산후조리는 ㅜㅜ저도 모르는 사람이랑 지낼 생각을하니 ㅜ산후도우미결정이 쉽지않네요

저능 둘째 자연분만하고 퇴원해서 집에왓어요 모르는분이랑 지낸다는게 좀 그래서 도우미 안쓰고.. 혼자서 했네요.. 조리 거의 못했져.ㅜ 그래도 엄마라 그런지 우찌 지내게 되더라구요.. 친정엄마 일하셔서 열흘정도 들리셔서 애기 목욕 시켜주시고 미역국 끓여주셨어요 나머지 집안일은 제가 다했어요..ㅠ 6갤 전인데 또 서럽네요...ㅠ

저랑 비슷한 경우내요 저도 2주 몸조리하고 집오는 전날
신랑이 해외출장2주 가서 혼자 애 봤어요.
일년전 일인데 그때 생각하면 완전 스트레스에
신랑 다니던 회사가 무척 미웠다는... 꼭 신랑을 보냈어야했나...
근데 신랑이 해외영업팀이라...ㅡㅡㅋ

넵^^~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산후조리 꼭 잘하셔요!

2주후부터 애기랑 둘이 있으셨다니 힘드셨겠어요ㅜ
산후조리는 중요한데ㅜ

전 제왕절개하고 2주후부터 혼자 아기랑 있었어요 신랑은 해외에 있었구요 정말 힘들었지만 우찌 다 견디게 되더라구요 몸조리는 하지도 못했어요.. 몸조리가 중요하단걸 4년이 지난 지금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