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같이 보내는거에 한표 전 남자만둘인데5년차이나요7,2살 첫째가 발표력도없고나서는걸못해서 유치원다니다 둘다같이보낼려고 어린이집으로 결과적으로 만족이요 그래요 핏줄이라고 작은놈이형의지하고 첫째가 맘이 여려 때리지 못하고 맞고 있음 지 형 때린애 가서 때이 해준다네요

선생님이 참 좋으셔서.. 옮기려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좋은선생님에한표~
누나는집에서잘해주는걸로^^;;

저도 둘째 얼집이 몇년 더 다닐 수 있으면 고민 없이 그냥 둘텐데... 1년 후에는 옮겨야 해서요. 그때 옮기려면 누나는 졸업하고 없으니.. 누나 있을때 그냥 옮겨야 하나, 어쩌나 생각이 많네요.

제가 셋 다 따로 보내고 잇거든요~ 큰애 초딩이라 물론 저도 둘째랑 셋째 같이 보내면 좋죠!! 근데 저도 막둥이 넘 이뻐하시는 샘땜시 그 선생님이랑 졸업시키고 싶구요~ ㅎㅎ 제가 번거로운거 감수하죠^^ 아침마다 전쟁이지만 내가 힘들어도 애가 즐거우니 전 좋아요^^

그쵸? 좋은 샘들 만나기 쉽지 않은데.. 누나 얼집 샘들도 나쁜 건 아니지만.. 지금 샘들 정말 세심히 잘 챙겨 주시거든요.

전 좋은 샘들과 더 잇게 하고프네요~ 누나랑 같이 보내면 엄마는 편하죠~ ㅎㅎ

네네^^남들있을땐 둘이더 의지하고 챙기고하고~~엄마도 편하구요

누나 있으면 동생이 금방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겠지요?

같이보내는거에 한표요~~
저도 따로보내다가 한곳으로 같이보내고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