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0년형 공공임대 잘 아시는분~
여신
궁금한게 있어요.
처음에 계약금+잔금 내고 들어가서
월 임대료를 내면서 10년간 살고 분양자격이 되면
감가삼각한 돈을 내야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10년뒤 집값이 지금 시세에 비해 비싸지면 비싼대로 내야하는건가요?
만약 그 집이 2억이다.
그럼 2억 다 내고 사는건가요?
그렇다면 월 임대료가 넘 아까운거 같고ㅠㅠ
은행 이자도 아깝긴하지만....
이렇게 해서 10년뒤 아파트를 사는게 나은가요..
대출받아서 대출이자 내면서 사는게 더 나은가요?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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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그건 그렇죠?
돈 없이 시작한 결혼생활이라...ㅠㅠ
그렇게라도 걱정없이 살고파요... -
유미
10년살고~~주변시세에70~80%로분양받는걸로알아요...2년마다전세값땜시대출안받아두되고...이사걱정없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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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그렇죠ㅠㅠ
근데 2년마다 전세 구하러 다니는것도 힘들고..
그때마다 대출 받으러 은행가는것도 그렇네요ㅠㅠ
고민이에요... -
바름
부동산에 관심 많은 1인이예요.. 문제는 lh하는 아파트가 비싸다는게 문제죠.. 최소2~3억는 하는걸로 아는데 그돈이면 서민형 주택이나 빌라 1~2억정도 하는걸 매매 또는 전세로 얻는게 낫죠.. 앞으로도 이런 집들이 인기있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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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밤 되세요~~ -
꿈빛
그때 시세에 맞춰서 분양가가 형성됩니다.. 다만 거주하면서 지불해왔던 임대료를 고려해서 시세보다는 저렴하게 매입가능하다네요. 결론은 그때 되서 분양받을지 포기할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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