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애가 자기뜻대로안되면 자꾸 침뱉길래 선생님께 혹시 반에 그런친구가 있나여쭤보니 없다그러시더라구요 며칠전엔 얼집에서 감자밭갔다왔는데 벌레에 온몸이 물려왔길래 딴친구들도 그러나 물어보니 아니라고 저희애만 그렇다하고
전부터 제가물어보면 항상 아니다 우리애만그렇다라고 말씀하시니 뭐 물어보기도 그렇기도하고 전 우리아이가 얼집에서 다쳐와도 친구들끼리 놀다그런거니 이해하는데 저희애가 깨물면 참 기분나쁘게 저한테말하드라구요.

편하게 여쭤보세요~전 저희아들이 이상한말하거나 이상한행동하면 혹시 어린이집에서도 그런행동이나 말을 하는지 여쭤보면서 어디서배운건지 모르겠다고 걱정된다고 하면 친구가 그래서 배웠다던지 설명해주시던데요? 연이어몇번여쭤보니 선생님께서 많이 걱정되심 씨씨티비보여드리고싶다고;;;;

댓글 너무감사합니다..진짜 마음같아선 안보내고싶고 다 말하고싶지만 더큰오해가생겨 혹시 우리애한테만 안좋게하실까 그게 젤 걱정되는거같아요..다른얼집을 보내야되나 어떡해얘기를 해야되나..휴ㅠㅠ낼 얘기한번해봐야겠어요

그담임도 참 대단하네요 ㅋ아님 두분다놓고말씀하세요 걱정되니깐 물어보는거죠 얼집선 쌤이 엄마인데 누구한테물어보라는건지 애문제니깐 예민할수밖에없어요 어리기도하고 얼집도 잘가야되겠어요 전 별얘기다하는데 신랑들흉도보구 애들 야외활동갈때 같이가자고도하고... 걱정되시겠어요서운한거다얘기하고 푸세요 아님 다른얼집알아보시던지요 좋은데많아요

전에도 담임쌤이 저한테 실수를 좀 많이하시길래 기분나빠서 그냥 어린이집안보낼생각으로 원장님한테 말한적이있었는데 원장님이 담임쌤한테 얘기를했나봐요 전화가왔더라구요 앞으로 자기한테 말하라고..참 애기맞기기 너무힘든거같아요 저랑떨어지기싫어 맨날안간다고 우는건지 아님 얼집에서 무슨일이있는건지..

어제 친구 때려서 그러지말라고했는데 때찌때찌하면서 자기머리를 때리더라고요 친구가 때린건지 아님 얼집서도 그런행동을하는지 물어보세요 원장쌤에게 먼저 말하면 오해가될까요? 누구든간에 말은해야할듯 저아는 원장쌤이 혼자 오해하지말고 얘기하라고하던데요 꼭얘기해보세요 보내고 걱정하지말고요

뭐라고 어떡해말해야될까요?제가 워낙 조곤조곤 말을 못해서
혹시 제말에 선생님이 오해할까봐 어떡해말을꺼내야될지 모르겠어요..

때렸건 안때렸던간에 가서 말이라도 해야되지않을까요? 아이가 한행동을얘기하면서 걱정된다고 잘말씀해보세요~~안때렸으면 다행이고 때렸다면 엄마가알고있다는걸 알려주는거죠! 그래야 담에 안그럴거같은데....제친구가 비슷한 상황 이었는데 얘기안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더라고요 애만 고생시켰다고요 저 친한원장쌤있는데 그냥편하게물어보는게 오히려좋다하시더라고요

저는 연년생이라 너무힘들어서 보내고는 있는데 나하나 편하자고 보내는거같아 더 맘이아프네요..저두 말할수있을때쯤 보내고싶었능데ㅠ 한달전부터 얼집안간다고 울고불고 매일아침마다 전쟁인데 말을 못하니 답답하네요..

에고 19갤이면 아직 말을 못하니,,,, ㅜㅜ
맘아프겠어요
진짜 머리 때리진않았겠죠 ????
그래서 저는 말 좀 하면 얼집 보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