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다음달1월 어른들과 북쿠슈가요..
어른들은 온천낀 관광이라 좋아하실듯 해요..
아이들만 데리고 가기엔 오키나와가 좋을 것 같은데
방송타는 바람에 가격 완전 부풀려진 듯한 느낌이 들긴하네요..
저는 다녀온 곳이라 다른 곳 오키나와나 하우스텐보스 가고 싶은데 어른들이랑 가는거라 ~~ㅜㅜ

그리고 비행기타는시간도 두시간이내라 4살짜리도 잘 따라가고 셤니도 힘들어하시지않드라고요.비행기는 진에어였는데 생각보다 괜찮드라는~
근데 오키나와엔 온천은 없는듯~

전 저번달에 똑같은 이유로 오키나와에 다녀왔어요
가는곳마다 휠체어 비치되있어 힘드시면 태워드리고 날씨가 남쪽이라 따뜻해 다니기좋더라구요.
그리고 강제쇼핑이나 걷는곳이 많지않고 복잡하지않아 괜찮더라구요

저도 잘 읽어보고 갑니다.

뱅기로 1시간 40분걸리는 후쿠오카 북큐슈의
온천여행이 좋을것같아요^^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도 이색적이구 조그만 동네라
하루정도 쉬면서 묵기 좋구요

유명한뱃부 지옥온천, 아소팜빌리지 보는것도 좋구

전통 온천마을 구로가와(쿠로카와,구로카와)를 가셔도 좋을것같아요

더 아랫쪽으로는 이부스키도 좋아욧
해남지역의 해수찜처럼 뜨끈하게 모래찜 어른들은 좋아하시는데
이부스키로가는 이부스키의 명물 선물기차도 좋아용

저희부부연애때 가보고 넘좋아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