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기 맡겨보셔요~ 감사한마음 명절이라도 표현하는거죠~ 버릇든다는표현은 선.생.님.한테는 정말 아닌것같아요ㅜㅜ

하루왠종일 말도 안통하는 애들 여러명 보는게 힘드잖아요
초중고는 선물 주면 촌지로 오해봤지만 얼집은 진짜 수고하신다는 의미가 큰거같아요 나도 모르게 드립니다

선생님이시잖아요~^^ 내 아이의 하루를 봐주시는 선생님.
저는 딱히 문제있는 분 아니시면 선생님이라는 그 이유로 존경받고 감사하는 마음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뭐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그 하루하루가 내 아이의 미래를 바꿔놓을만큼 중요하닌깐요^^ 그런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분께 특별한날이나마 감사의 마음 전하는거죠^^

버릇든다니 선생님 입장에선 기분 나쁘실듯해요 ;;;
아이보른게 보통일이 아니여서 감사한 마음으루 선물드리는거예요

감사인사죠~ 전 스승의날 명절 작은거라도 다 해드려요~ 교사이자 학부모로써 버릇든다는 좀 기분 상하는데요~ ^^;

저는 그냥 아이들 보는거 무지힘든거아니까..감사의 의미로~~하는데요~

감사해서요^^ 그리고 앞으로 더 우리 아이 잘 부탁한다는 맘으로요^^

그냥 아이봐주니깐 감사해서 해드리는거지요~아이 보는게 보통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ㅎ

버릇든다는말은 걍저혼자생각이에요^^오해없으시길

저는안하지만.. 감사인사로 드리는거겠죠^^ 버릇든다니 선생님 입장에서 기분나쁘실것은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