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내 아이 육아에 간섭하시는 거면 별일이지 않을까요? 친정이면 뭐라고 말이라도 시원하게 할텐데 못그러고 답답하시겠어요.
오래 있는거 아님 벗겨놓으라는 소리 100번 듣는거 보다 배껴 놓고 응가 쉬야 해서 일 생기는거 보셔야 안하실 듯 하네요..
힘내세요

한겨울부터 계속 미뤄오고 있어요ㅋㅋ 어차피 8 월에도 만날거니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ㅠ

아직도 다 벗겨놓긴 좀 추운데 ㅜㅜ 난감하네요 8월되면글케한다하고 일단 미루심이

님말씀대로 말해봐야ㅋㅋㅠㅠ
신랑이 말리긴 하는데 그 상황 자체가 싫어요ㅋㅋ
이번엔 걍 오줌을싸던 똥을싸던 둬볼까봐요~

저는 ㅋㅋ
그냥 베시시 웃으며 제할일해요
말해봐야 ㅋㅋㅋ
말씀하실때만다 베시시 ㅋㅋ
한번벗겨놓으시고 오줌싸면 아이코 이젠안되겠다 하고 채우세요
물론 마니해보셨겠죠?
그런데 아마 주변에서 말려주실꺼에요

네~그래볼게요~ 안벗겨놓으려고 하다보니 더 스트레스 받는것같아요~
결국 제가 치우겠지만ㅠ 직접보시면 느끼는게 있으니겠죠~

대부분 시아버님이나 친정아버님이나 자식들이 아기일때 일하시느라 키워보지않으신 분이 많으세요 집에선 님 맘대로 하시고 시댁가서는 벗겨놓으세요
이불이나 옷에 오줌을 싸도 알나서 하시겠지요 현실을 직시 하셔야죠... 옷도 버려보고 손주 콧물 달고 사는것도 보시고....

ㅎㅎ 저도 동감

그래볼게요~ 저도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괜한 오기 같기도 해요~ 이것만은 내맘대로 하리라 이런거요ㅋㅋ 답글 감사해요^^

벗겨서 아버님과몇시간 놀게 놔둬보세요~^^ 아버님께서 기저귀찾지않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