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일찍 태어난만큼 맘을 넘 조급하게 먹지 말아야겠네요~~^^

젖병물리는 횟수가 늘수록 안물려고 할거예요ㅎ 저도 집에 오고 1개월동안은 시도때도 없이 물리고,근데 물리면 3분?5분? 물고 완전 좀비였어요ㅋㅋ 다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데 위로안되지만 정말 지나면 정말 그렇구나 싶어요ㅎ 힘내세요ㅎ

조리원에서 나올때 빠는힘이 꽤 생겼었는데 보면 빠는게 귀찮은거같기도하구 결국 지쳐서 젖병에 주게되네요ㅠ

34주1일에 낳아 인큐있다 2.4로 퇴원했어요 그냥 물다 금방 자더라도 안깨더라도 계속 자주 물렸어요ㅡ적게 먹는거 아닌가했는데 병원가면 잘크고있다더라구요ㅎ 조금 있음 빠는 힘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엄마도 아가도 편한 자세를 찾을거예요ㅎ

아..정말 할때마다 둘이서 땀 범벅..그말이 딱 지금 제상황이에요ㅠㅠ

조리원에선 그래도 꽤 잘했는데 집에오니 몇번 쪽쪽하고는 불편한지 으앙~~~하던지 그냥 자버리던지 그러네요ㅠ
역시 시간과 노력만이 살길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미숙아는 아니지만 아기가 작아서 37주에 2.3키로 아기낳아서 저도 조리원들어가서 아기몸무게 늘리느라 미숙아용분유와 유축모유위주로 먹였었어요.직수도 마니하긴했는데 아무래도 아기가 작아서 빠는힘이없어 잘빨지도 못하고 잘나오는 젖병에 길들여져서 젖물릴때면 울고불고 난리였어요.그래서 집에와서 스푼젖병을 새로사서 이틀동안은 울어도 계속 직수하고 스푼젖병으로 유축한거 보충해줬어요.아무래도 스푼젖병으로 먹이면 흘리는게 반이라 힘들긴해두 배가 고파그런지 이틀만에

사이트홍보될까봐 지웠어요
직수성공하셔요^^

아..감사합니다^-^

저도 자세덕에 엄청고생햇는데
전 맛사지이모한테 자세교정
받고 좋아졋어요~진짜 엄마들
조언으로 자세 잡기가 넘 힘들더라고요
내젖위치며 상태보고 잡아주셧어
아가도 첨으로 잡아주던날
미친듯이 땀까지흘리면서도
맛나는지 잘먹더라고요~
그후 집에서 좀 버벅되긴햇지만~
며칠 고생하고 점차잡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