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님 말에;; 어이상실입니다
저도 친정어머님께 맡기생각하면서도
월80~100생각했었어요 최소로요
긍데 걍 일쉬고 제가 키우는데 ㅜㅜ
애 키우니 일하는게 나따고 생각해요

시댁은 100은 과하지 않나요? 젊은 사람이 애보는것도 힘든데 장모님께서 봐주시는걸 감사한줄 모르고 손주자주보지 못한 보상이라니요. 남자들의 사고방식은 이해할수가 없어요. 저도 아들둘키우지만요

손주 못보는 보상이라니.. 헐.... 기가 막히네요. 장모님이 기껏 애 봐주는데 별로 안고맙나본데요? 50 받고 애 봐줄 사람이 어딧나요? 님 신랑은 장모님은 맨날 손자 봐서 좋지 뭐..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시댁에 애 못봐서 돈으로 준다는걸보니까 그르네요.

당연 따로 드려야지요~ 50도 적게 드리는건디 상여금 받았으면 당연히 플러스 더해서 드려야지용~

헐; 당연 별개죠;;; 그리고 시댁에 아이 못보는거에 대한 보상이 왜 돈이 되죠~? ㅠㅠ

그냥 드리고 싶은걸 손주를 자주 못보는거에 대한 보상이라고 얼렁뚱땅 얘기하는거 같은데여....12시간씩 아기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렇다고 계속 따지고 들면 싸움되니 그냥 시댁에 100드리고 엄마한테는 50은 원래 드리던거 50은 명절 용돈으로 드리시구여 친정엄마한테는 다른날 틈틈히 소소히 ㅋ 용돈삼아 드리세여~

저도 별개라고 생각해요~

미치지않고서야...평상시에 엄마께 백드려도 적은대요?
막..화가나네요ㅜㅠ

어이없네요. 어린이집안보내고 친정어머니가 봐주시는것만으로도 업드려절해야지요. 딱잘라말하세요. 그건아닌것같다고요. 아이돌봐주시는 아줌마 두셔도 월200은 나오는데...

무슨말도안되는논리인가요?
월50도 넘 적잖아요.
장모님은 200은 드려야죠..이럴때..
남편이 말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죠..
이유같지도 않아요.
그런논리라면 아이는 친가서봐줘야죠..
구시대적 논리요
애보는게 얼마나힘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