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는 못하나 그 의미가 좀 약하다고 봅니다~

타고난 사주팔자에서 부족한 부분을 이름으로나마 보충해서 운이 조금이나마 더 트이게 하려고 좋은 이름을 많이들 지으러 다니시지요..

정말 답답해서 개명이라도 해볼생각이 드신다면 하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으시면 그냥 의식하지 마시고 사는게 좋습니다.

근데 작명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여서..

한글획수, 한문획수, 한글 자음모음소리마다 지니는 오행의기운, 발음에 관한 에너지 파동이 미치는 영향 등등..

여러

넬 님 말씀도 맞지요..
저도 이번에 개명을 했는데요...저역시 작명소 같은곳에 가서 새롭게 지었습니다..
뭐 책같은것 보면서 음양오행(?)맞는지 모르겠지만(사주) 보면서 안좋다고 하더군요.
뭐 저는 그전부터 제이름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자고 엄마한테 탯클을 걸고 있는 와중에 그런소리를 듣고나니 바꾸고 싶더군요...두번씩이나 그런소리를 들었다면
바꾸는것도 나쁠것 같지는 않네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하는거지 남이 예언한다고 그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말이 딱 맞아 떨어진다고 가정 했을 때..그냥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그 예견은 틀린게 돼버리지요.
남의말 신경쓸 필요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