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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너무 오버했나요?^^;;

스승의날..너무 오버했나요?^^;;

스릉흔다

원장님 부원장님 3세때 쌤..투담임
다섯분 선물을 똑같이 드려서..
담임쌤건 좀 신경써서 직접 반포 시장가서 꽃사와서
직접 만들다 보니 너무 큰 바구니가..^^;;
드리고도 너무 걱정 입니다..
작년에도 만들어 드려서 올해도 마음을 전달 했는데..
제가 너무 오버한건 아닌가..
아침에 얼집 보내고도 계속 신경 쓰여요..
차 없으시면 집에 들고 가기도 힘드실 사이즈 ㅠㅠ
다른 곳은 꽃한송이도 안받는다는 글이 자꾸 보이고
드리고도 아침부터 걱정입니다..
그래도 쌤 좋아해 주실가요? ^^;;

  • 뽀글이

    감사해요~~
    전 음식 잘하시는 맘들 넘 부럽더라고요~^^

  • 지존

    넘이뻐요 손재주가좋으시네요 부러워요ㅠ

  • 승아

    오늘 같은 날은 힘들어도 쌤하시길 잘했다 생각 할수
    있도록 좋은날 이시길~~^^
    방~긋 하셨음 해요~ㅋ

  • 소아

    오늘같은 날씨에 꽃보고 방긋^^넘 좋아할 것 같아요.

  • 의사양반

    그죠..?저도 서운해 하실가봐..
    그제도 간식으로 피자두판 보내드리고
    넘 적은거 이닌가?세판 보내드릴걸 그랬어요~
    저 너무 소심한가 봐요~~ㅋ

  • 내꺼하자

    저도 다똑같이해드리면 담임선생님께서 서운해하실까봐
    전 비누꽃바구니 따로 준비해서 드렸어요~~^^ 좋아하실거에용~~

  • 들샘

    전~4살딸 아이 하나도 키우기 힘든데..
    쌤들은 얼마나 힘드실가..?라는 생각으로
    기쁜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좋아해 주시길 ..바래요~ㅋ

  • 원에 두고 보면 넘 좋을것같은데, 주말이고 하니 들고가시겠죠? 저라도 아무리 무거워도 들고가겠어요..넘 예쁘네요^^

  • 아~~감사해요~^^
    딸 하나 키우기 너무 힘든 요즘 입니다 ..

  • 하나

    저라면 받고싶어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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