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는안그런거같은데요~

안그래도 친정엄마가 포대기사줬는데...제대로 매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방치중이에요..요즘 포대기는 안쪽에 아이띠처럼 받춰주는거도 있네요~ㅎㅎㅎ

백일전엔 많이 업어줬어요.
Ebs에도 포대기 좋다고 나오더라고요.
아이 지능발달에요

이제 96일이라 보행기 태우기는 좀...친정엄마도 저 어릴때 가만히있지를 않아서 백일전부터 보행기태웠다고...그래서 저도 잠깐 앉혀봤는데... 좋아하기는 하네요~연신 방긋방긋^^..근데 아직은 허리에 무리이지 않을까요?

저도 보행기 태웠어요.걸릴거 업게 치워주고 나니...
기동력200%
그거 타고 잘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시야가 높아지니깐 약아지더라고여.아마 아이에게도 새로운 세상일거예요.ㅋ

세워달라믄 열씨미 세워주고는 있는데...팔이아푸네요ㅋㅋ 갓난쟁이일때도 배고프면 미친듯이 두발구르며 울어서..발구르는거보고 웃기도 많이 웃었는데...제 태교는 매일 앉아서 시른소리하고 안좋은얘기듣는거였는데ㅡㅡㅋ...허리에 힘도 없는데 자꾸 세워달라니 보행기를 태워버릴까~~요런생각도 드네요ㅋ

저희 형님은 인터넷에서 애기가 서있으면 관절나빠진다는 소릴들어서 앉아서만 있게하던데....돌지나서도 잘 걷지못하더라고요...얘기해줘도 뭐 동서애나 잘하라는데..ㅋ 그래서 우리딸은 달리기도 잘하고 다리찢기 발차기 다 잘해용.ㅋ
님도 아이가 하려는 의지가 있음 열심히 시키세용

울애기도 태교를 태권도장에서 해서인지
태어나서 일주일도 안되서 발차기하던데요?ㅋㅋ
좀 빨리 걷고 10개월에 혼자 걷고 돌땐 뛰어다녔어요.
서고싶어하면 세워주고 불무불무 이것도 이모들.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 돌아가며 해주니 운동량이 많아서인지 신체발달도 빠르더라거요.
위험한거 아니면 제한하지 마세용.
혹시 미래의 국가대표가될런지도...^____^

그래요??ㅎㅎ 저희아들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희딸도 요즘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