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에요.. 우리딸은 땡깡부리고 드럽눕기까지 한답니다ㅡㅡㅋㅋㅋ

으허 멀지않은 미래네요..13갤다되어가는데 벌써 여기저기 서랍열고 다 꺼내놔서..매일 두번씩 집앞 산책나가요ㅠㅜ

잠금장치 소용없어진지 오래죠ㅎㅎ 봄만 기다리고 있어요ㅜㅜㅜ

저희아들도 18개월인데 집에서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서랍속물건 죄다 꺼내놔요~~ 주방서랍도 장금장치했는데 스스로 잘풀어서 있으나마나ㅋㅋㅋ맨날 참치캔 꺼내서 굴려요.
덕분에 집은 돼지울~~~~ 언능 따뜻해져야 공원이라도 가겠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요

아..다들 비슷비슷한 활동을 하네요~스케치북 낙서하랬더니 마루에 그리고ㅜㅜ 스티커 온 집안에 붙이고ㅋㅋ 가위질은 못하면서 지 고집대로 만지고ㅡㅡ 힘듭니다ㅎㅎ

저희애기도 19갤인데
날이추버서 나가지도못하공ㅜㅜㅋ
유모차바람막이씌워서 산책해주고 오뎅사주고
집에서는 뜨신 물받아서 거품놀이해주고..
스케치북에 낙서하기 스티커붙이기놀이..
낼은 안전가위?사서 오리기 가르쳐주려구용
놀이의한계ㅋㅋㅠ
요즘은 왜케짜증을내는지ㅡ.ㅠ
언능 봄이와서 나들이다니고싶네욤...

헉..낮잠세시간이요~~~ 낮잠 1시간도 안자는 날이 많은데 꼭 가봐야겠어요ㅋㅋㅋ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와 보세요!낮잠 세시간 주무시는 센스발휘하십니닷!ㅎㅎ아가들 세상입니닷

뫼시고 산다는 말이 팍팍 와닿네요ㅋㅋ박물관도 가시는구나~~전 박물관은 생각 못했네요^^;;
도서관은..14개월쯤 2번 정도 갔다가 책은 안보구 책빼놓은거 정리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ㅜㅜㅜ 도서관 다시 도전해보겠어용ㅋ

17개월 아드님 뫼시고 삽니다...활동량이 많아질 시긴가봐요..ㅠ저두 맨날 나가고 있음다...마트노리!박물관!키즈사이트!도서관 순방하네요..홧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