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약수물은 먹여도 유기농은 그냥 안 먹여요^^;;; 시부모님 농사짓는거보면 순수유기농은 13년째 실패하고 계시거든요^^;;; 손주들 준다고 그리 하시는데 이제 거의 포기하신듯요 ㅎㅎ 시부모님이 유기농은 농약 덜한 거로 알고 먹으라하셨지요 ㅋ

글쎄요 뭐....그런 딸기농장 몇년을 다녀와봤지만 배탈난적도 없었구.... 흙에 닿았던게 아니라 주로 수경재배하는곳만 다녔거든요... 우리애들도 아무 탈 없이 괜찮았네요 가끔 뭐 좀 묻어있거나 그런건 물티슈로 살짝 닦거나 손으로 도려내고 먹었어요 막상 딸기농장 가서 "맘껏 드세요~"이 소리 들으면 세균이고 뭐고 빨리 먹자 이 생각만 드실걸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