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팔빠져 응급실다녀왔어요~~
메이커
순둥이 우리아들 이제 백일쫌넘었는데 시댁에서 목욕시키고 타월로 몸닦이다 팔이 빠졌었나봐요~
원래 안우는 아인데 엄청 울어대서 응급실 갔다왔네요~~
팔꿈치있는부분이빠졌었나봐요...의사선생님보시다 저절로 맞춰졌나 울음뚝그치더라구요~~얼마나 놀랬던지...
응급실에서 저도 울었네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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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네~~~알겠습니다. 완전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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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한번빠지면 또빠질수있으니..조심하세요
저희아이는 세번빠졌어요
두번째부터는 자기도알드라고요
4살이었는데.."나팔빠졌어..엄마병원가야해"하드라고요
조심하셔요~~ -
내담
완전 놀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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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줄게요
저는 여름휴가에 배타고 섬에 들어갔는데 ... 애기가 화장실 바닥 만질려고해서 지지해 일어나하고 살짝 당겼는데 팔꿈치 빠졌어요. 날씨가 안 좋아 배를 타려면 섬 반대쪽을 가야한다고 해서 신랑이랑 둘이 당황해서 무조건 뛰다가 동네 트럭아저씨 차 타고, 배 선장님께 양해구해서 우선 타고 다시 119 구급차 타고 30분 시내로 나와서 응급실 갔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해 주셨는데.... 다시 찾아가 인사드린다는게 아직 못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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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네~~엄청놀랐어요~~
큰딸아이키우면서 한번도 그런일이없었는데 완전 허둥지둥 많이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
츠키코
아이들 뼈가아직약해서팔 잘빠진데요. . 많이놀라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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