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도파티마서 종합검진하고 조금불안하게얘기해서 서울아산병원가서재검했어요다행히 암은아니였고 담낭염이라서 절데수술했어요 수술은경상대학교병원서복강경으로하구요 담낭은 절제술뿐이라고했어요 ? 글고 담낭용종은떼내는게안전하다고했답니다

그렇군요~~!!ㅜㅜ 저희 남편도 이제 만성인 거 같아서ㅜㅜ

네 저도 왠만해선 수술안하려고 일년을 개겻는데 느므 아파서 병원가니까 어쩔수없다대요 쓸개는 그런곳이랍니다

무조건 잘라내야 된다구요? ㅜㅜ 방법이 없나보네요

삼성병원 이형근 외과교수가 제일 잘합니다 저도 첨에 담낭염의심되서 동네내과갓더니 초음파보시고는 바로 수술해야한다고해서 삼성갔어요 담낭 담석은 일단 질환이 의심되면 잘라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전 제작년에 복강경으로 수술하고 입원5일했어요

담낭이 워낙작아서 치료하기 힘들고 단순히 쓸개즙을 보관하는곳이라 걍 맹장과같은 의미로보면된다네요..수술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깔끔하게요..

무조건 수술해야 되나요? 수술 안하고는 안되는지요ㅜㅜ

저희신랑이 결혼전에 계속 피곤하고 고열에 오한이 계속와서 마산*료원에 입원했는데 원인을 모르더라구요. 몇일을 입원해있다 안되겠다싶어 마산삼성병원에 입원해서 검사하니 담낭염이라고..개복아닌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떼어내고나면 아무이상없이 정상적으로 생활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