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크림을 좀 발라주고픈 소박한 소망을 이뤄주질 않네요ㅎㅎ저도 그냥 둬야겠어요^^

우리 앤 엎드려 자는게 편한가보더라구요..
그냥 뒀어요.
자다가 바로 눕려주고..아님 자기가 돌아 눕더라구요.

곧 천장보고 자는 날이 오기를ㅎㅎ

저희애도그랬어요 엎어자다 옆으로자다 이제9갤다되어가는데 천정보고대자로자요ㅎㅎ걱정안하셔도돼여 목가누면 자기가불편함 고개돌리더라구요 푹신한요만 안까시면되여

방법이 없는거군요. 못 뒤집게 막고 있어도 짜증만 내고ㅎㅎ잘 지켜 봐야겠네요.

뒤집기 시작하고 업드려자더니 24개월인 지금도 업드려자요
그맘때 의사쌤께 여쭸는데 방법이 없다고ㅎㅎ
고개 잘 가눌수 있으면 숨막히거나 하진 않을테니 괜찮다하셨구요..
저는 장기들이 많이 눌려 안 좋을거 같아 걱정이었는데..그부분도 염려말라하셨어요^^

침독땜에 크림이라도 발라주고 싶은데 바로면 획 돌아버려요. 제대로 못 발라서 피부 거칠어질까 걱정이네요.

저희애도 그런데 깊이 잠들면 다시 바로 해주심이 좋아요
고개뭍고 자기도 해서위험하구요
피부도 안좋아져요ㅠ
저희아가 피부 거칠해서 병원에 물었더니 엎드려자는거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알아서 고개는 돌리는데...혹시나 해서 자다가 자꾸 확인하게 되네요^^

원래 그래요 엎드려자면 더 잘자고 편한가 보더라구요 대신 애기가 숨쉬기 불편하지 않은지 잘 봐주세요~^^
좀 더 크면 바로 누워서도 잘 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