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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용..

단유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용..

물보라

혹시 단유하게.되면..원래.애가 밥도 안먹을려고 하고 하도ㅠ울어서 올리고 미열까지 나는건가요??
전 천천히 떼고 싶은데..신랑이랑.친정어머니께서 하도 떼라고 해서 시작했는데..어제 하도 올려서 이불 3개에 베게커버 2개 다 젖고 올두 아침 울고불고해서 아침에.먹은거 다.올리고 미열까지.나고...전 굳이.이렇게까지.떼야하나 싶은데???다른맘들도 젖뗄떼 이랬나 싶어서용..ㅠㅠ

  • 큰맘

    감사..조금은 희망이 생기네용..천천히.떼줘야하겠어용..애 스트레스.안받으면서..떼는 방법을.연구해야겠네용.

  • 다른것도 다.잘먹어서..자기전까진 밥이나 간식위주로 마니.주고 잘때만 젖물림 하거든요..ㅠㅠ

  • 황소숨

    17개월이면 젖 떼야 겠네요~ 젖을 떼야 다른것들을 더 잘 먹어서 영양가를 채울수 있지 않을까요? 전 8개월까지 먹이고 뗐어요

  • 가을c

    짐 이제 17개월다되었어용..
    저흰.봐주는 사람이.없어 옆에서 할려니.더 힘든듯.
    방을 따로 자니..신랑이 애가.하도 울어싸서 결국 같이 자자고해서..포기..ㅠㅠ

  • 츠키

    일찍 떼는게 아이한테도 더 수월하다고 하긴 하던데.. 전 젖 뗄때 엄마가 아이를 봐주시고 계셔서 좀더 수월했거든요 제가 볼땐 젖내가 나니까 더 울고 보채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지나니 괜찮아지긴 하던데.. 아직 돌전이라면 천천히 하셔요~

  • 옆집언니야

    아마 하도 마니 울어서 그런거 같아요..그래서.먹은거 다 토하고 ㅠㅠ 결국 젖물리니 그치고 열도 떨어지고 밥도 잘먹고..ㅠㅠ 이런상태인데..계속 단유를.시도해야할지..ㅠㅠ

  • 나리

    많이 울고 자면서도 울먹거리고 그랬지만 올리고 그러진 않았는데요.. 얼굴이 빨갛게 될정도로 울긴 했지만 미열까진 아니였군요 너무 울어서 올렸던가 아님 어디가 아픈건 아닐까요?

  • 꽃내

    전 천천히 떼고 싶은데..친정이나.신랑이나.주위에서.하더 빨리 떼라고 난리니..그것도.스트레스.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무승이에게.주는건.아닐까.걱정도되네용..ㅠㅠ

  • 해길

    천천히떼고싶으면 맘님 맘가는데로 하셔요~~^^ 근데 다들 뗄떼는 고생하더라고요

  • 큰돌찬

    다른것도 잘먹고 재울때만 하는거라면 서서히 조금씩 떼세요 5살인 저희 딸램도 아직도 쭈쭈 만져야만 자고 가끔 아기처럼 빨아 먹기도 해요ㅎ 자면서 만지는거 끊어보려 했더니 잠도 안자고 웅크리고서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아이들에게 엄마젖은 상실감이 큰가봐요 스트레스 안받게끔 천천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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