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담당자랑 얘기 잘 해봐야겠어요
서류 구비는 다 된 상태인데.. 퇴사확인서는 아직 전 회사에서 작성중이고..
심사에서 탈락될까 가기전에 노심초사네요
몸은 회복이 많이된상태라 일전에 다닌 회사업종이 아닌
다른쪽으로 가고싶고 님 말씀처럼 육아도해야하기에
시간조정이 가능한 파트타임쪽으로 구직활동 한다고 할려구요

질병으로 인한 퇴사라면 치료 다 받고 병원서 서류 받아서 가시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가시기전 다니던 회사에 이직처리? 해달라고 해야 두번걸음안하실꺼구여 고용센터 전화해서 물어보면 말해쥬시더라구요 저도 올초에 임신으로 권고사직당해 지난달까지 받았어요

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실업급여 신청할수 있는 상황인데 임신해서 미뤄졌어요. 퇴사사유가 타당해도 임신출산에 대한 질문에서 막혀서 출산 후 수급하는걸로 바꿨답니다. 전 모든 서류 다 준비 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담당자분이 미루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저 역시 파트타임도 할수 있다고 구직활덩 할거라고 했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객관적으로는 그렇게 안보기때문에 괜히 심사 넣었다가 안되느니 서류규비해놓고 출산 후에 받는걸 추천해주셔서 확인서 받고 연

질병으로 퇴사한 경우 진단서상 부득이한 사유로 입증될경우 그 사유가 종결되고 나서 구직활동 가능해야지 신청가능해요..법상으른 이렇지만 적극적 구직활동의 경우 기준이 애매한지라 실업인정 담당자마다 차이가 좀 있죠.. 예전일보다 강도가 낮은 파트타임직으로 알아본다고함 신청을 막을수는 없죠..^^

네 제가 똑같은 질병으로 10,12,13년도에 휴직을 짧게는 3개월길게는5개월까지했었어요
14년도 성수기에 휴직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기가 참 죄송스럽따,눈치보인다라고 면담하니 고개를 끄덕이시드라구요~~
그말은 무언의 퇴사였어요~~

저지금 실업급여 받고있어요~ 질병으로 실업급여 받을려면 회사에서 병가신청을 먼저한후에 병가거부로 인한 퇴사처리가 되야되요. 안그러면 자진퇴사로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되요

네 통화해보니 이직확인등록되어있고
의사 진단서 퇴사확인서 진료내역서 완치소견서
이렇게 가지고 오면 또 심사를 해야한다네요~~

퇴사사유는 질병으로 되어있어요
퇴사확인서 회사에서 받아오라고하더라구요~~;;

실업급여는 재취업의지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어쩌고 저쩌고 해서 계속 면접도 보고 구직활동을 해야 나오고 자신의 의지로 퇴사처리 됀거면 안돼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퇴사사유가 어떻게 신고 됐는지 부터 알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