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일 : 카트만두-샤브러베시(차량 이동)
제2일 : 샤브러베시-라마호텔
제3일 : 라마호텔-랑탕
제4일 : 랑탕-갱진곰파(오후에 체르코리를 다녀옴)
제5일 : 랑시샤카르가를 다녀옴(왕복 8시간 소요)
제6일 : 갱진-라마호텔
제7일 : 라마호텔-샤브러베시
제8일 : 샤브러베시-카트만두(차량 이동)
대략의 일정은 이렇습니다만 제6일째 하이패스(윗쪽 길)로 내려오시면 더 풍광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가 보질 못해서...

갱진곰파 정도까지면 무리가 없겠네요. 일정 적어 놓은 글은 못봣었네요~~ 고쿄리를 꿈꾸는 제 마음이 거기갔다오면 채워 질수 있을까가 문제네요.

월요일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일해야 되는데 이거 마음이 산에 가 있어서 큰일이네요~~

네 알겠습니다. 입만 떠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군요. 죄송합니다. 랑탕, 고사인쿤트&할렘부 코너도 대충 읽어보았는데 기간이 길게 다녀온 것들만 보이더군요. 저는 8일 정도까지면 어디까지 갔다오면 되지~~ 이정도 수준까지만 바랬거든요. 예를 들어 안나푸르나 산군이라면 7일있다면 ABC, 3일정도면 푼힐.. 3주 정도되면 Around 하면 되지~~ 집에 가서 책 펴놓고 공부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스프린터님/무조건 질문부터 하지 마시고, 좌측 카테고리에서 [랑탕, 고사인쿤트&할렘부]코너를 좀 읽어보시면 대략의 개념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도 잘 모르는 부분은 이곳에서 선행자의 도움을 구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입만 벌리고 있으면 밥이 숟가락째 들어오는 상황은 결코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나마스떼~ 모든 조건이 하나도 차질 없이 이루어진다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고소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네요.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이 안나 생츄어리와 다른 점은 해발 고도가 5000m가 훌쩍 넘어서 고소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생각보다 결항이 심합니다. 차라리 야생화가 허드러지게 핀 천상화원이라 불리우는 [랑탕 트레킹]이 어떠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