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도 빠른 진행이 안 되던데요. 출산한 지 불과 딱 1년만이었는데도요.
큰애도 작은애도 유도분만했어요.
미치도록 아픈 게 아니면 아닌 것 같은데. 분비물도 그렇고.
아직 아닌 듯 싶어요.

저두 진통인지 모르고있다가 양수 새서 갔는데
진통진행중이라구하더라구요..
님처럼 똥마려운걸 꾹참는 그런기분이였어요..
그러더시 순식간에 나오더라구요..
둘째면 더 빨리 진행될꺼예요

저두 이슬이랑 양수랑 되게 햇갈렸는데 양수면 빨리가야해요~~ 언제부터 나왔는지도 기억해야된대요~ 그래야 항생제를 놓고안놓고 한다네요~
어떤 산모분 양수터졌다는데 언제부터 나온지 기억해보라고 중요하다고 간호사가 계속 그러고 산모는 기억못해서 난감해하더라고요~
저도 가진통으로 한번가서 빠꾸맞은뒤로 버티다 또 가봤는데 간호사가 이슬같은데 검사한번 해보자며 무슨 종이에 대보는거같았는데 암튼 검사해보더니 양수라고 그래서 그날 낳았어요~

지금은 갠찮아져서 누워만잇어요ㅠ
아프기 시작하면 전화해보구 갈려구요
감사합니당.♥

둘째는 진행이 빨라요~~~ 첫애랑 다르답니다
병원가보세요
순산 화이팅!

지금은 괜찮아져서 누워잇어요
아프기시작하면 전화해보구 갈려구요ㅠ
감사합니당♥

병원가보세요~진진통일때 옆으로 누움 조금 덜아프기도 하고 둘째는 진행이 빨라서 순식간에 열려요~
순산하세요♥♥

아프다가 지금 괜찮아져서 누워잇어요..
또 아프기 시작하면 전화해볼께요ㅠ감사합니다

둘째는 진행이 빨라요.전화한번 해보세요~저도 둘째 늦었음 집에서 낳을뻔함^^;;

전화해보시는게낫지않을까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