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우유는 데웠다가 식혀 먹음 된다고 해서.. 그렇게 먹이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날은 또 두드러기가 올라 오더라구요...
마스터 검사라는게.. 피검사로 하는건가요?

알러지 검사가 두가지가 있는데 님이 하신건 종류가 많긴하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마스터검사구요. 캡검사가 종류는적으나 정확한편이에요^^
소고기는 20분이상 가열하면 항원성이 떨어져서 많이가열해서 먹이면 되요~ 그리고 우유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우유는 가열해도 항원성을 그대로 갖고 있는경우가 많거든요.. 간혹 가열해서 먹임 반응안하는경우도 있긴한데 애들마다 달라용~

두부도 좋아해서.. 두부만 주니.. 밥은 안먹고.. 두부만 먹네요..ㅎㅎ

두부한모반성인기준으로요 우유의4배의칼슘이잇다네요^^두부반찬해먹이시구요 미역.해조류도칼슘이많데요^^굳이우유안챙겨먹여도될듯하구요 소고기대신 단백질식품챙기심되요^^콩반찬도좋긔요^^

의사 선생님께서도.. 평생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크면서 바뀐다 하드라구요...
적응하는게.. 그냥 답인듯 하네요...

저희 아기 소고기, 우유 별5개 ㅡㅡ;,, 였는데요 ㅋ 갓난쟁이부터 분유먹어서,,, 둘다 먹였어요^^ 아주 조금씩 서서히 먹이니 토하거나 빨갛에 올라오진 않았어요^^ 그렇다고 엄청 자주 먹이진 않아요,,, 지금 3돌인데 가끔 우유 달라고 하면 먹이고 소고기도 자주 먹는건 아니니,,, 의사샘이 안먹고 살순 없는데,,, 적응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냥 먹였네요
아아~~ 그랬더니 수치가 낮아졌어요

두드러기가 막 올라오면.. 안 스러워 죽겠네요..ㅠㅠ

ㅋㅋ.. 저희 딸 보는 것 같네요. 저희 딸은 소고기가 좀 약하고 우유는 좀 마니 알러지... 전 이제 스트래스 안받아요. 우유 대신 멸치 먹이고 소고기 대신 닭, 돼지고기 먹이고 철분 때문에 당근, 시금치 엄청 먹이려해요.. 사실 그 것도 요새는 시들 해지네요.. 익숙해져 버려서요^^ 너무 스트래스 받지 마세요.
두유는 마니 먹였는데 요새 그건 딸래미도 지겨워 안 먹을려 해서 안줘요~

네~~ 다른 건 전혀 없어요.. 집먼지진드기 조차도..ㅠㅠ 딱 저거 두개만 그렇네요~~

콩은 안나왔나요? 그럼 콩류,두부를 다양하게 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