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는 다리하나넣음 다르쪽다리넣을때 다리빼드라구요;;;;밴드는 뒤집고ㅜㅜ

손에 첨보는거 쥐어주고 갈아요~ 팬티가 편한데. 겨울은 옷이많아서 벗기고 입히기가. . ㅜㅠ

그런가요?? 저도 이참에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어언 10개월 님과 똑같네요
화내고 뭐라하고는 ... 잠시후 미안해지고. ..
기저귀하나 갈고 이러는데 ...가슴으로 아기낳은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갑다 .
하면서 딴생각도해보고 ..
요즘 돌아버리겠어요
성질같아선 벗겨놓고 키우고싶네요 ㅜㅜ

울아기도 6갤인데 점점 갈기힘들어요 소리나는 딸랑이 주고 후딱 갈아용

잘때는 밴드 ?활동할때는 팬티 사용중요 ㅋㅋ
몸부림치고 우는모습도 사랑스러워요 ㅎㅎ

손에 리모컨 기저귀 물티슈 이런 호기심가지는거 쥐어주고 갈아욥ㅎ

전 여름엔 팬티 썼는데요...겨울되니 옷 입히고 벗기는게 기저귀 갈기보다 귀찮아서 밴드로 돌아갔어요...
이젠 뒤집든지 기어댕기던지 그 상태로 밴드 막 붙여요 ㅎㅎ

지나가리... 꾹 꾹 눌러도 안될때가 있더라구요ㅎㅎㅎ
괜히 언성 좀 높히고나면 혼자 미안해하고ㅎㅎ
에휴... 언제 지나갈려나...ㅎㅎㅎ

그것또한 지나가리라 ㅋㅋ 육아의 명언이죠?
한창 그럴때 있다가 또 어느 순간 얌전해져요 ㅎㅎ 저는 그맘때 눕혀서 팔 양쪽 발로 잡고 기저귀 간 매정엄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