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다되가는 우리아가도 머리잡고 흔들흔들거려요.. 집에있는 전선같은것도 잡고 흔들흔들흔들 손에 쥐니까 그런거같아요 너무 아프죠 머리 잡아당기는거 ㅋ 저도 아가 없는 머리 잡으며 복수합니다 ㅋ

180일 아기 얼마전부터 머리를 쥐어뽑듯 뜯더라구요 전 졸려서 잠투정이라 생각했는데 눈감고 졸릴때마다 쥐어뜯길래요 더울수도 있겠네요 더위많이 타는 아기인데 쌀쌀해서 따뜻하게 해줫더니ㅎㅎ 애기 더울수록 손발이 차다네요 체온조절을 손발로 해서 그렇대요

아하ㅋㅋㅋ저희애는 머리도때립니다...;;;
우린자해한다고ㅠ속상하다카는디...
더워서 그런줄은생각도못햇네요ㅠ
어른들은 서늘한날씬데도ㅠ덥나보네요ㅠ

저희아가도 덥고 간질간질하면 뽑아요ㅜㅠ
138일되셧네요..머리때리는것보다 괜찮다고 칭구가 그런긴하던데..더울까봐 부채질해주고 손수건으로 머리 땀 닦아줘요...^^;;

오보리? 랑딸랑이 손에쥐어주면 바로던져요ㅠ
시른가보더라구요ㅠ
바운서에잇어도 모빌도 처다만보지 만지려고안해요ㅠ

100일된 아기면 알고 그런다기보다 뭔가를 잡아 손에 힘기르느라 그런거 같은데요
소근육발달할수 있도록 아기손으로 잡을수있는 딸랑이나 인형같은걸 준비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아~~감사합니당
저도 집에가서해볼께용~^^

울아가도 손발은 찬데 더운듯 해요 전 내복만 입혀놔요 지금도 내복만 입고 그냥 자고 있어요 어머님은 얘 춥다구 난리구요 혹시 모르니 옷을 얇게 입혀보세요 울아가 처럼 더워서 일수도 있으니~^^

안그래도 더위를 너무심하게타서 아직 쪼끼도안입히는데...
손발은 되게차가워요ㅠㅠ
머리만더울까요?ㅠㅠ

울아가는 더우면 머리 뜯던데요 엄청 심하게요 머리가 뽑힐정도로 부들부들 떨면서 뜯어요 혹시 더운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