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이면 어째야하나요?
요즘 동생이랑 자주 싸우는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있는거죠?

만약 틱이면 아이의 그런 증상을 모른척해주고 아이가 맘편하도록 해주면 좋아진대요. 5살이면 동생도 어릴텐데, 남편분께 동생 맡기고 큰애랑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그러다보면 아이가 엄마한테 사랑받고 있는 걸 느낄거에요. 힘드시겠지만 동생생기기 전처럼 그렇게 대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 큰 애는 동생이 어릴땐 괜찮더니 말하고 장난감으로 싸우기 시작하며 눈물이 많아지길래 한동안 동생을 남편한테나 친정에 맡기고 큰애랑 둘이서 주말마다 놀러다니다

틱요? 생각도 안해봤는데 틱이면 우째해야하나요 ㅠ
없어질수도 있는거죠?

혹시 틱일수도 있어요. 소아과 먼저 가보세요.

글쵸..불편하죠..특히 애들끼리 놀다 부딪혀서 안경알빠지고 안경테도 부러진적있고..눈밑에 상처난적도 있어요..물놀이가도 안경땜에 얼마나 맘 아푸고 속상한지..잘 안보일텐데 딸은 좋다고 노는걸 보면 정말 별거 아닌테 울컥해요ㅡㅡ..주위에서 벌써 안경쓴다고 한마디씩하면 은근히 엄마의 잘못인거같고..은근히 화도 나고..이리저리 속상한 일이 쪼매있죠...안쓸수없우니 그냥 그냥 착용하는거죠....

정말요 ㅠㅠ
안경끼면 많이 불편해하지 않나요?
걱정입니다
낼 바로가봐야겠네요

저희딸도 5살쯤 눈을 깜박거려서 안과검사받고 약시 판정받고 안경처방빋아서 7살 지금까지는 잘 끼고 있어요..부정하고 싶지만...선택가 여지가 없드라고요..일단 안과먼저 가보시고 아니면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있는지 살펴봐주세요

보통습관이라고 알고 있어요 찜찜하심 안과가보세요 전 24갤때부터 정기적으로 년에 한번씩 가요

저도 틱증상일듯여
혹시 스트레스받는게없는지 살펴고심이

작년에 안과갔을땐 괜찮다고 했는데
갑자기 안좋아진것지 걱정이에요
낼 바로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