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잠깐이겠죠^^? 역시 모아에 글올리기 잘한거같네요. 맘이 한결편해졌어요. 감사해요^^

저희두장남에첫손주라서신경많이써주시더라구요..
근데,그것도잠깐이에요^^
첫손녀라서그럴듯해요..그냥그러려니하고넘기세요^^

맞아요. 나를 내려놓는다..가 정답인듯해요^^ 조언 감사해요~♥

저는 시댁에서 그런소리하면 그냥 멍때릴때 많아요~
더구나 나쁘게 되라는거 아니고 좋은 관심이니..
요즘은 모유먹이는 추세고 분유보다 짐도 단촐하니 더 좋은점을 말씀해보세요~
이 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로는 시부모님들 조곤조곤하신분(?)일듯 한데 알아듣게 반박하면 더이상하지않으실지도~~?ㅎㅎ
애가 있으나마나 담배 뻑뻑 피시는 저희 시댁에 비하면.. 제 눈에는 행복한 고민으로 보여요 ㅋㅋㅋㅋ
원래 시월드 세계에서는 나를 내려놓아야 제일 행복합니다~~||ㅎㅎ

그러네요. 얼마나 이쁘심 그러시겠어요. 제가 이해해드려야하는데..ㅎㅎ 정말 많은도움됐어요. 감사해요^^

윗분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뜸해지시더라구요.
저도 모유를 분유로 바꾸라고까지~
돌잔치까지 너무 요구하시는게 많았는데 점점 나아지고 둘째생기니까 더 덜하시더라고요.
지나고보니 저도 첫애가 너무 신기하고 이뻤는데 어머님은 어떠일까싶더라구요
요즘은 저도 이해가되다보니 맘이 편해졌어요.
시간이 해결해줄꺼고~맘님도 시부모님 이해해보시면 편해지실꺼에요^^

포기...넹~ 맘을 비우는게 낫겠어요 ㅎㅎ 감사해요^^

저도 걍 포기하네요. 나이다 드셔서 생각을 바꾸시기가 힘들더라구요

아 다 그렇군요..ㅎㅎ 첨이라 그런거겠죠 조언감사해요~~

ㅋㅋ 한귀로흘리세요ㅋㅋ
시댁도 귀해서 하는말이니, 싫다이야기 돌려서 해도 싫어하실듯하고..그려려니하세요.ㅡㅡ
저도그랬어요.방법이 없더라구요. 지금10년쯤되니ㅋㅋ시어머니랑 맘먹고있지만ㅋㅋ
초기에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