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밤부터는 조심해주신다면 왠만큼 이해받으실것같네요^^

저희도 아들만 둘이라 이사올때 많이 걱정했거든요.. 이사올때는 돌도 안된 큰애뿐이라 그래도 크면 엄청 뛸거 같아서 아랫층에 뇌물로 기름칠을 해뒀더니ㅋㅋㅋ 뇌물싫어하는 사람못봤다고.. 맘껏 뛰라시네요^^ 지금은 5세 3세 엄청뛰고 난리난리예요.. 명절때나 과일 나오는 계절에 한번씩 들고 아이들하고 같이 인사다녀와요.. 아이들한테 뛰어놀아 죄송합니다. 인사직접시키면 오히려 괜찮다하시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참! 저녁9시부터는 무조건 취침이랍니다..ㅎㅎㅎ저녁

저희 윗집도 중학생아들이랑 엄마가 다투는소리 가끔들리거든요~저녁10시후에요~부부싸움하는소리두 새벽에들리고...근데 그닥 크지않아 신경안써요ㅋㅋ밤에만 자제 시키시면 될듯해요^^저두 아들 둘 키우고있어서 그런지 이해되고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아랫층 이웃분 잘 만나는 수밖에 없어요.. 워낙 소음에 반응하는건 개인차가 있어서요. 전 윗층에 초등 남학생 둘이 살구요.. 우당탕탕 전쟁소리가 나죠 ㅎㅎ 그래도 전 암말 안하고 살아요. 저도 딸하나 키우는 엄마니까요.

윗집이 한 8세,5~6세 아이 둘 있는거같은데 낮에도 밤에도 쿵쾅쿵쾅에 가끔 친구들데려와서 뛰면서 소리지르고ㅜㅜ 한번은 아버님으로추정되는 분까지 같이 소리지르며 뛰더라구요... 글두 저는 울아들도 크면 저러겠지 싶어서 참아요 ㅠㅠ 이해해주는 이웃만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ㅠㅠ 밤에만 좀 자제시키구요ㅜㅜㅎㅎ넘 심하게 소리지른다싶으면 과일이나 쥬스들고 아랫집에 먼저 양해구해주시면 대부분 기분좋게 이해해주지않을까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