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도있어요 해볼게요 감사해요

백색소음 어플받아 들려줘요...

힘드셨겠네요 저두아기띠쎠야할까봐요

시간이 지나면 그냥 되는줄 알고 안고 재워줬드만
190일 아기띠 해야만 자는 아기가 됐어요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혀를 내두를만큼 목소리 크게 울어서 점점 눈치가 보이더만요
결국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1일 두시간 2일 한시간 3일 40분 4일 30분
4일이 오늘이에요
진작에 처음부터 제대로 잠자리를 만들어 줄껄
엄청 죄책감에 재우고 있어요
그래도 나날이 발전도 하고
이제 아기도 잠에대한 편안함을 느낄수 있길 바라면서 안아주고 싶은 갈등에서

힘내야되는뎅 참 어렵네요 ㅜㅜ 감사해요

전 자기 전에 목욕시켜요~~그러구 졸린거 같을때 분유먹이면 잠들더라구요~물론 트림하다 깨는데 아기띠하고 20분정도 안아주면 잠들어요~지금160일인데 이제 좀 수월해졌어요~초반에 내내 울어 몇시간씩 안아주다 새벽 3,~4시쯤 잠들기도했는데 요즘은 30분안쪽으로 안아주고 자는시간도 10시정도면 자네요~~
노력도 필요하지만 시간이 약인듯 싶어요^^
힘내세요!!!

나두 모아 회원님 끊었다가올만에하는거같애 그래도 좀 적응하나봐
ㅜㅜ또 운다ㅡㅡ

그래도 난 이제 좀 수월해지는듯 ㅋ살짝 울리고
먹고 청소빨래 등등 ㅋ
첨엔 아무것도 못하고 종일 안고 있었어 ㅋ

나랑 같넹 ㅋㅋ 시간이 답인가~ 혼자보니 넘힘들어 돈버는게 젤 쉬운거같다니까 육아가이렇게 무서운줄은 몰랐엉 엄마들 다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러워

고생하고 있구나!!
조리원 나올때쯤 아가들 커서
손맛을 아는듯 ㅋ
우리 차니도 내가 없음 안자
내 살이랑 맞닿아야 자 ㅋ
지금도 안고 재웠어 ㅋㅋ

난 그래도 많이 안아주려고ㅡ울리라고 하는데
그건 싫어 ㅋ

난 차니 찡찡 대면
이제 세가지

기저귀 봐주고 젖주고
일어나서 돌아다녀야 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