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는 보관상태가 좋으면 연식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80년대 피아노 좋은 나무로 만들어서 괜찮습니다.
아이 있으면 팔지마시고, 정 쓸일 없겠다 싶으시면 파세요.

조율도 안하고 살고 년식도 넘 오래되어 상태가 별로인거 같은데 모아 회원님에 팔았다가 죄송한 일 생길까봐 선뜻 못팔겠어요 ㅠ 감사합니다 ㅜㅜ

아랫분 말대로 모아 회원님 직거래 한번 해보세요. 업자한테는 진짜 얼마 못받아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더라구요.

층간소음 때문에 몇번 치지도 못하는데 팔아버릴까 하면서도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 팔기 고민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ㅜㅜ 집에 놓을 곳이 없어요 ㅜㅜ

가격 별로 못받아요. 몇년지나니 아이 생기고 크니 후회되더라구요. 어차피 또 사야하는데 비싼 돈 주고 사야하잖아요. ㅠㅠ

모아 회원님에 직거래 하세요. 피아노악기사나 조율사께 팔면 가격 못 받아요. 우선 알아는 보시고요^^

^^ 알아놓아야겠어요 피아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런게 있는지 전혀 몰랐답니다 ^^;; 정보를 알아놓고 판매처도 알아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팔 피아노정보를 판매자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녹 안슬었고 깨끗하면 조율하면 되니까요.
현길이 110은 별로예요. 바이엘용~
121은 일반적인 가정용. 체40 이상이면 131이 좋으나 소리는 좀 크지요. 현길이에 가격 차이는 크진 않아요. 취향이죠. 현이 길수록 좋지만 아파트에선 소음이 될수 있으니까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졌어요.

관리안하고 방치된지 오래되어서 상태가 그리 좋은편은 아닐 것 같아요 ^^;;; 현길이에 따라서도 가격이 차이가 나는건가요? ^^

뚜껑 열어서 현길이가 얼마인지, 현에 녹은 안 생겼는지 봐주세요. 현길이는 110,121,131 뭐 그런 숫자가 있을거예요. 상태 좋으면 가격은 주인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