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랑 월세금액이랑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생각해볼필요가 있고요.. 제가 빚내서 집사고, 빚갚고, 또 대출받고 갚고.. 좀 많이 해봤는데.. 자가만 네번째인데.. 한곳에 오래 살 생각이면 집을 사는게 좋긴 하겠지만 대출금 부담이 크다면 그또한 다시 생각해볼일 같아요. (대출 1.5억 받아서 2년반만에 갚아본적도 있는데.. 빚이 많으면 심적부담이 좀 되긴 하더라고요) 저는 전세를 권하고 싶은데 전세는 생각안하시나봐요? 전세도 괜찮을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런식으로 내집 만들었어요
이자갚다가 원금 갚고...그러다 제집 됐죠

둘중에 구지고르자면 월세보단 이자요ㆍㆍ원금갚으면 내집이지만 월세는 내것이 아니잖아요ㆍㆍ아까워요.

전 2년마다 이사하는게 싫었어요
말이 2년 계약이지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하고 돈도 올려져야하잖아요

저 같으면 대출받아 조용한 단독 전세 살겠어요...ㅡㅡ;;
55세 이전에 집 살생각이 없어서...세금때문에...ㅡㅡ;;

저두 어마한 대출받아 세금내고 원금이자 내지만 그게 좋더라구요 ㅋ

저희 남편 말로는 집이 있으니 내가 가진게 없어도 든든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하더라구요
전에는 맘이 편하지도 않고 뭔가에 쫓기는것 같았데요

갚을 능력된다면 월세 기분 내집이지요~^^

월세보단 세금이 낫죠
월세는 매달 나가고 세금은 1년에. 한번이니

저도 살 것 같아요.
월세는 나중에 내돈 안되지만 대출금은 갚으면 내집이잖아요.
하긴 내집 조금 가지고 있다고 내라는 세금도 많으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