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6개월쯤 해줬어요~ 난생 처음 파마하는거면 첫번째 파마는 컬이 별로 안나온다하더라구요~ 두번째부터 잘 나온대요~

좀빠른듯해요 ㅜㅜ

해줄 머리가 있어 부러워요 ㅜㅠ 즤딸은 만25갤인데 아까워서 자를 머리도 없네요 ㅠ

친구가 묭실서일하는데 두돌지나서 해주는게 낫을거같다고하네요

저희 아들은 23개월에 했고 아들 친구는 20개월에 같이했는데 괜찮았어요~ 3개월 지난 지금까지 파마끼 있어서 괜찮고 맘같아선 또 해주고 싶은데 조금 휴식기 가져야할꺼 같아 잘라주기만 하고있어요~ 근데 아기가 잘 앉아 있어야 파마하기가 수월할꺼 같은데 아기만 잘 앉아있을꺼 같으면 전 파마 추천이요~~

저 어릴때 기억으론 다섯살때 되서야 파마를 했던 기억이...애기들 머리는 아직 가늘어서 잘 안먹을거 같네요;;;

정말 고민돼요ㅠㅠ 자르는것보단 아예 빨리 길러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머리가 손질이 너무 안되네요;;
아직 좀 어린것도 있고, 뽀굴뽀글 파마 시켰다가 안 예쁠까봐 그것도 걱정되구요..

저랑 같은고민을...
울아기 머리자르기도 지치고
기르고 있는데 어깨넘어도
왜 뻗칠까요ㅠㅠ
자르고 싶어도 단발에 뻗치면 묶지도 못할까 겁나서 하지도 못하고
파마하기엔 너무 어리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