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다. 잊고 있었네요. 예전에 오픈 초창기였나 비수기였나?... 그루폰인가 나왔던데
거기도 가깝고 시설 괜찮던데... 잊고 지냈어요.
감사합니다. ^^ 나중에 후기도 부탁드려요. ~~^^

언양 sm리조트요, 조만간 갈껀데 후기 올릴께요.^^

네. 저 오픈하우스B 완전 오픈 초기에 다녀왔어요. ^^
라돌체비타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오픈하우스B 추천할랬는데 벌써 다녀오셨네요~

아님 경주는 헤르만 다녀오셨지만, 라돌체비타라고 여기도

깔끔한 곳이고 큰 방도 있어요~ 참고해보세용~ ^^

경주 펜션 묶으시면 근처 블루원리조트나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에서

하루 놀다 가시는 것두 괜찮을 거 같은데... ^^

펜션 내 수영장두 지금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굳이 돈 들이셔서 워터파크

안가셔도 친구분들과 재밌게 노실 수 있을 거 같아용~ ^^

우와-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미혼이고, 여자 친구들 넷이서 다니는지라 아무래도 펜션 내부나 외부 인테리어,
색감, 수영장이나 히노끼탕 혹은 자쿠지 등이 있는지도 살피고 그래요. ^^
저도 단체MT나 그런건 막 분위기나 장소 따지지 않구요.~

고령 대가야 박물관 안에 방갈로나 주변 유적지, 체험학습 이런건 제가 결혼 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도 있고 할텐데... 미리라도 좋은 정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흰 늘 둘이 다니고 친구들이랑 다니면 왁자지껄한 편이라
아예 허름해도 마음데로 놀 수 있는데 찾아다녔답니다.

둘이 다닌데는 휴양하고 쉬기위한 공간들이 대부분이었죠.

바닷가에 고즈넉한 민박같은 팬션이나
수목원같은 곳에 조용하고 쉴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으로 많이 다녔어요.

스타일이 조금 다르실지는 모르겠지만
댁에 어린아이들이 있으시다면 고령 대가야 박물관 안에 방갈로도 괜찮습니다.

공원안에 있구요.
깨끗한 편이고 취사도 가능합니다.

공기도 좋은

저희가 경상도쪽 깔끔한 신생 펜션 가는거 좋아하고 또 친구들이랑 해마다 파티 컨셉 잡아서 사진
찍고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펜션 비쥬얼 신경쓰는 면이 많습니다.
통영 안정궁이요?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예전에 라궁 갈까 생각도 했으나 살짝 고전적이라 안갔는데 안정궁도 한번 찾아 봐야 겠어요.

남해 풀빌라 스파 펜션으로는 하이클래스가 최고인데 금액이 70정도 하는거 같아서...
그 가격이면 차라리 고급 호텔이 나을꺼 같아서요. 하이클래스 좋긴

엄청 좋은데들만 딱딱 골라서 다니셨네요.
전.. 경주에 집이 생기고는 딴데를 잘 안가봐서

추천해드리자면
남해쪽으로 가셔서 통영에 안정궁이란 곳이 있는데요.

그렇게 확 이쁘거나 하진 않은데
한옥 팬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황토 벽돌로 지어져서 문 다 닫으면
전화가 안터져요 ㅎㅎㅎ 전자파 차단

그런데 아니면 남해쪽에 스파팬션도 괜찮겠네요.
풀빌라 같은데도 있던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트로피칼은 안 다녀왔어요. ^^ 예약하려는데 늘 풀로 차더라구요.
대신 이쪽 모임말고 다른 친구들이랑 양평 생각속의 집 다녀왔어서 그냥 여긴 패스했어요.
생각속의 집 건축 설계한 민규암 건축가가 둘다 하셔서 느낌 어느정도 비슷하니까요.-
남해 마리나는 제 스타일이 조금 아니라서요.^^;; 그래도 정보 감사합니다.
정안되면 그냥 서울쪽 호텔을 가야겠어요. w호텔이나 파크 하얏트. 가장 가고 싶은곳은 반얀트리인데...반얀트리는 여름에 카바나까지 빌리면 10

다녀온 곳들이 워낙에 좋은 곳들이라 추천하기 어렵네요~트로피칼 드림은 다녀오셨죠?보통 남해랑 거제도에 괜찮은 곳이 몰려있죠 남해 마리나도 괜찮았는데...둘다 가격이 안좋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