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아랫집에 물이 샌다고 하네요.
거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몇년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공사를 다 해주었다고 하는데,
또 이런일이 발생했어요.
엄마 말이 몇년 전에도 비 많이 올때 그런일이 있었다고 해요. 이번에도 그렇고요.

아랫집에서 오늘 관리실 아저씨와 함께 찾아와서 물샌다고 말하고.
자기네 아는 업체 사람을 부르겠다고 했다는데,
검사비는 6만원 정도 든다고 했대요.
엄마는 일단 알았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쪽에서 알아보는게 맞는것 같다고.
아랫집 아는 사람이 어떻게 진단할지도 모르는거고요.

예전에도 그랬고,
엄마집 베란다쪽에서 물이 새서 아랫집 천정으로 가는것 같다는데...
엄마는 공용부문 아닌가도 궁금해하세요.

아파트 누수문제 잘 아시는 모아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업체도 잘 하는데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2년전쯤인가 공사했다는데,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또 이러니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