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회원 여러분의 덧글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라 괜찮은데 복직때까지도 분유를 거부하면 큰일이니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봐야겠어요.
모두 즐건 주말되세요~^^

저희아기도 그시기때 분유 먹기싫다고 난리였어요 제젖꼭지 쫌 빨게하다가 정신없을때 젖병으로 바꿔물리고 했어요 전 그런식으로해서 먹이다보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나중에 백일 지나니 제가슴을 거부하던군요 근데 지금은 둘다 엄청 잘먹어요

80일 정도되면 맛을 알기시작해서 그렇다하더라구요 울 공주도 그랬었어요 통곡마사지받고 팥물먹고해서 젖을 늘려서 완모했어요 젖은 적은데 분유는 거부하고 넘 힘들더라구요 맘도 아프고.. 완모든 완분이든 한가지만 하셔야하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의도하지 않게 굶기게 됐었네요...첫애는 뭘해도 좀 수월했는데...(모유끊기... 분유갈아타기...젖병떼기...기저귀떼기등...) 둘째는 지금 7개월됐는데 배부르게 먹으면 잘 잘까싶어 젖병물렸더니 기겁을 하더라구요...근데 젖양은 작고...배고프다고 보채고 그래서 계속 젖병물렸더니 난쥬는 배가고픈지 허겁지겁 먹더라구요...그 뒤론 지금 계속 분유먹어요...ㅋㅋ 뭐...다 통하는건 아니지만 시도해보셔요..ㅋ

맘이 아프겠지만 조금 굶겼다가 줘보면 먹을 수 도 있는데요^^;저도 처음부터 혼합중인데 160일 좀 넘었구 이제 거의 분유로 바꿨어요 지금은 하루에 두번 정도 모유 먹여요 목만 축이는 정도요 저희 딸도 분유 안먹을려고 해서 조금 굶겼더니 먹더라구요

우리딸도 적게 먹어요ㅜㅜ같은개월수아기의 반정도 먹나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베페때 매일유업상담도받고그랬어요 젖병도 몇개사보고ㅜㅜ다들자기네껀물고잘먹을꺼라고했으나ㅜㅜ근데앙뽀꺼실리콘젖병산게있는데그게 누르면짜지더라구요 그래서 장난감앞에서 흔들어주고 짜서 먹이고 있어요ㅋㅋ 그렇게라도 먹이고 남편이랑 우와 하고있어요 돌까지버텨봐야죠뭐 ㅜㅜ안먹는애기는 아무리배고파도안먹는데요 알아본다고 검색쫌해보니..응급실에탈수로 실려가도안먹은아가도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