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사세요?전 작년 말에 부산서 이사 왔어요~고향 사람 보니 반갑네요~>ㅁ<ㅎㅎ근데 전 그닥..안춥네요;;지난겨울 추웠단 사람도 있고 아니란 사람도 있던데..솔직히 부산 바다 바람 씨잖아요~거기에 비하면 너무 안추워서..;;아직 보일러도 한번도 안 틀고 잘 사네요;;23개월, 4개월 아들 둘도 그냥~아직까진 점퍼 입히구요..;;지난 겨울에 그냥 흔한 패딩 하나로 충분했어요~

아. 기모바지 사야겠어요.
부산에서는 아이가 답답하다고 했는데...
털있는 기모바지 사러가야겠네요 ??

저도 아가씨때 따뜻한 남쪽 전라남도에서 살다 수원으로 시집온지 오년짼데요
수원은 장갑,목도리,마스크까지 칭칭 감아줘야 됩니다.애도 어른도요 오리털패딩 긴거에 기모레깅스나 기모바지 털들어간 패딩부츠 필수에요~^^

우와 부산서 오신분 많으시네요~~~
저도 지난 겨울에 부산서 이사왔어요
부산이 따뜻해서 올라오니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으 이번겨울도 벌써 걱정이에요ㅠ

패딩부츠가 부산에선 멋으로 파는 줄 알았는데...
간절하네요ㅜㅜ
부산서 정리세일할때 사서올껄... 아깝네요.

저도 부산에서 결혼생활하다 신랑이 수원으로 발령나서 4년전에 왔어요..
부산에 비해서 수원은 넘 추워요..
한겨울에도 집에서는 반팔입던 신랑이 춥다고 긴팔을 달라고 하거든요..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눈 여기서는 너무나도 자주 봅니당 ㅋ
전 애들 패딩잠바.패딩부츠 사서 신기고 있어요..
그래도 추워요~~ㅜㅜ

양말 4개... 상상하면 안되는데 상상해버렸어요.벌써 발이 어는 느낌... 잘 적응해야될낀데요...

저도 부산인데 온지가오래라‥가물가물‥첨엔 정말 적응이안되서 양말 4개껴신은 격이 나요~ 춥긴추워요~ 부산에서 젤추운날이 보통 일상이지 않을까싶구요‥요샌 이상기온이라 매해틀린듯해요~

이런... 서울보다 더 추우면... ㅜㅜ. 얼른 패딩사러가야겠네요.
완전 두터운걸로 알아봐야겠어요.??

전 추위를 타는 편인데요 백화점 돌며 패딩 제~일 따듯한거 저도 사입고, 4살아들사입히고, 부츠털들어있는거 사입혀요. 올해는 블랙야크 하루가 입은거~찜~^^ 서울보다 수원이 더 추워요. 근데 차로 다니시면 오리털패딩이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