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태화동 연탄집 맞아요 강 굽죠..ㅋㅋ 아 땡겨..

태화동에 연탄집 그냥 구웠던거 같네요..ㅎㅎㅎ

달동껍데기에서 그렇게 먹어요~냉장고에서 꺼내온거 숯불에 초벌해주면 불판에 올려서 먹죠

내가 간혹 가는 곳.....통도사 근처 신평시장 안.....
정보통에 의하면.....언양 삼성아파트 입구에 같은집 있답니다.....

돼지껍데기 자체로 굽습니다.....ㅎㅎ

돼지껍질자체로 구우면 안되는걸로아는데 .... 냄새가 장난이아니죠
전 껍질요리할땐 한번 소주와 된장으로 한번 삶아 버리고 조리 합니다
tip하나 알려드릴께요 이름은 껍질 냉채고요
한번위같은방법으로 한번버리고 물3개 간장1개 설탕 2/1개 생강즙 약간 간마늘약간 넣어 색깔이 갈색날때까지조린후
물은버리고 껍질만 식힌후 (냉장고) 채로썰어도되고 사각으로썰어도되고 각종야채(새싹,양파,오이,당근등등) 을 냉채소스(슈퍼에팜 더맛있게만드는방법은 담에 ㅋㅋ) 에 무쳐

꼬들꼬들한게 맛이 일품인뎅

예전에 집에 아버지가 돼지 잡아오시면 부엌에서 껍때기 구워먹던 생각이 나서요~~

저도 울산에 몇군데 가봤지만 대부분이 간장이나 다른걸로 양념한 곳이 더 많아요~~
저도 울산에서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알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