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베란다 문 열어놔도 담배연기가 어디선가 들어오긴 하더라구요~
복도쪽에서도 그렇고...
그 꽁초들을 견딜수가 없네요...!!!
관리사무소에서도 조치를 취할 수 있는건 없다는... 아놔~
정말 누구 집에 초대하기가 부끄러워요 ㅠㅠ

아파트마다 금연구역이 다르지 않을까요??요즘 담배연기가 아파트내에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꼭대기층인데 맡에층 중에서 어떤분이 베란다에서 덤배를 피셨는지 담배연기가 저희집까지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관리사무소에서 일단 안내문을 넣어본다고...그렇다고 법적으로나 뭐 어떻게 하진 못한다고;;;
시정안되면 또 전화하고
다른 옆집에도 말씀드려서 민원 전화 넣으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ㅠㅠ
저도 따님처럼 손편지라도 적어서 보내야될까요...
감정적으로만 될 것 같아서....;;;

울도 담배냄새때문에 스트레스받는집입니다
매일 저녁이면 울 딸방쪽으로 담배연기 올라와서 죽을 맛이네요 애가 유달리 담배냄새를 넘 싫어해요
에어컨이없어 여름내내 창문열어 놓고 지내는데..흡연구역은 자기집안이겠죠..대신 창문에 머리 빼꼼히 내놓고 피는 몰상식한 짓말고 정 피우고 싶으면 자기집거실이나 방어서 피워야죠..우린 딸이 견디다 못해 어제는 엘리베이트에 글하나 써붙였어요

아고~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 많군요~
방금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흡연구역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딱 정해진것 없고;;; 건물내에서 피우면 다들 싫어하지 않겠냐고...그렇게 말하네요~
그래서 제가 사는 동호수 얘기하고 옆집 몇호가 그런다~
어떻게 해주실수 없는건지 물어보니 뭐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직접 말하는것보다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문 같은거 만들어서 넣어주겠다고만 하시네요...
관리사무소에서 우찌 할수 있는건 없다는 반응이네요...

저희 아파튼 동 전체가 금연구역인데 저희 앞집아저씨 계단실에서 창문열고 담배 피우네요..ㅠㅠ 계단실이 넓은편인데도 저희집 현관문밑 틈사이로 담배냄새 들어와 미치겠어요~ㅠㅠ